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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3월의 하늘은 파랗고 맑아~" 이벤트 스토리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후, 사양할 필요 없단다. 아까도 말했잖니, 나를 빛나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를 전하던 중이라고. 내 감사의 마음을 받아주렴. 리미 .....네? 카오루 연극부 공연에서 아기 고양이들의 성원에 몇번이나 분발할 수 있었을까.... 무대를 내려간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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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 인간의 최저점 (사람을 구성하는 조건)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인야, 사양지신 예지단야 (겸손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며, 이 사양지심은 예절(禮)의 근본이다) 4. 무시비지심 비인야, 시비지심 지지단야 (옳고 그름을 가릴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며, 이 시비지심은 지혜(智)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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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전체복습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와 고양이 같이 It's rainning cats and dogs. 잇츠 레이닝 케쳔독 312 못해/안돼겠어 할수없어 No can do 313 우린 공통점이 많아 We've a lot in common. 위브 라^인 카머앤 314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너는 놓쳤다 나를 You lost me 유로스미 315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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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를 만나러 광주에가다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다리 커피만 마시다가 아~~이맛이었어 도시의 맛 ㅋ 생크림케익도 직접 만들었다는데 너무 부드럽고 고급진맛 이었는데...카페의 모든 메뉴는 조르바가 직접 다 만든다 특히 작지만 자연스런 정원이 좋아서 또, 고양이 무디가 이뻐서 정기적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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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당선작/ 시(詩)읽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임은 사양할게요 이쪽으로 가면 파란 대문이 열려 있고 저쪽으로 가면 녹슨 대문이 부서져 있다거나 이쪽으로 가면 왕이 되고 저쪽으로 가면 거지가 된다는 동화 같은 거 믿으라고요? 차라리 사지선다형으로 바꿔주세요 검은 셔츠와 흰 셔츠 중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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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三角形(정삼각형) 이은집 소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열된 커피를 날라왔을 때까지, 나는 수초나 괴석의 일부처럼 미동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열대어에 시선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가 만일에 정말로 센스나 위트가 있다면 오늘은 『어떻게 안생각하십니까?』 하고 질문을 던질 것이라 단정하면서….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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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이야!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는 커피 한 잔! 캬~~ 바로 이 맛이야, 넘 좋구나, 오늘은 삼식씨로부터 해방! ^^ 동네 사람들~~ 우리 남편 출근했어용, 저는 오늘 종일 자유예용, 저 좋겠죵? ㅋㅋ 저는 평교사로 재작년에 명예퇴직했고 남편은 교장으로 작년에 정년퇴직했어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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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소아 모리스(Jean Francois Maurice)'를 기억 하시나요?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마귀와 고양이들이 쓰레기 더미를 헤집어 터트리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세상에서만 볼 수 있는 기현상이 아니었을까? 일찍 나가서 빵을 구워야만 세상사람들이 아침을 해결하는 유럽이다보니 화려한 제과점이 아니라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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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늙은 호박 첫 수확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사양했다. 우리가 해 먹기도 그렇고, 해 먹을 줄도 모른다. 윗마을 형님과 형수님이 호박죽을 좋아한다는 말을 아내가...오신 제천의 김교수 내외와 함께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며 커피를 마셨다. 택배차가 올라와 무슨 택배인가 싶어 나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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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erthoughts(샤워하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뜬금없지만 재밌는 생각들) 모음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커피는 카페인이 있는 각성제인데, 사람들은 카페에 조용히 힐링하러 간다. 반면에 술의 알콜은 진정작용을 하는데, 사람들은 술집이나 클럽에 신나게 놀려고 간다. 5. 빌딩 모든 고층 빌딩들 안에는 멈추지않고 흐르는 똥폭포들이 숨겨져 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