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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진짜 괜찮은 카페~ 2008.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만 당나귀와 하얀 원숭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커피숍 자마이카, 로즈미용실, 미스터굿바, 재즈바 블루, 비,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계단집, 용인집, 다락, 명작 카페, 짬뽕지존 홍콩, 서림제과, 발코니, 토요일 오후와 저문 거리, 호미화방,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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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목길 산책 > 연희동+연남동 201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무전’, 짬뽕 맛이 끝내주는 ‘매화’ 등이 유명하다. 중국 음식점을 통해 알 수 있듯 연희동과 연남동은 연희교차로 굴다리를...미로다. 1980년대 동네 모습 그대로. 어디선가 ‘못 찾겠다 꾀꼬리’ 소리가 들릴 것 같아 귀를 기울여본다. 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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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이야기 (천진, 현현 지음) - 불광출판사 / 2009년 6월 201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홍익대 미대에 입학했다. 바 로 그해 대흥사에 갔다가 짧은 참선 수행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꼈다. 시민선방에 다니다가 2000년 수덕 사 견성암으로 출가했다. 2002년부터 지리산 홍서원에서 정봉무무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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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 백화점- 정선 1 200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작 사장은 주방장을 혼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숄더백을 열어 휴대전화를 꺼낸 뒤, ‘79’ 단축번호를 길게 눌렀다. 바람이 불면 날라 갈 것 같은 가냘픈 그녀가 걷는 길에는 왜 인지 모를 무거운 신경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이내 통화 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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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쓰다 본게는 길어졌습니다.글고 쫌 아구도 안 맞고...) 200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 홍대씬의 경우 이번 월드컵때 문화단지로써 외국인들에게 상암월드컵을 거쳐서 들리는 관광지로 갈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에서의 성급한 비교는 무리이지요. 게다가 수도권 인구인 1500만명의 대안음악시장으로 역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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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모음 2012년 6월25일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재철 사장이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직원들을 해고했네요. 요즘 MBC는 방송이 아니라 '실제상황'으로 이 나라의 현실을 압축해서...시중에 대표작으로 꼽히는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사랑하는 여인에게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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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두려우면 깃발을 내려라 200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기는 짬뽕같은 이야기인가. 그건 국정홍보처장을 뽑는데 필요한 자격요건이지 공영방송 사장을 선택하는 요건은 아니다. 국민이 시청료 내고 보는 방송을 정권의 홍보처로 삼겠다는 저급한 발상은 비판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참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