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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볼만한 여행지* 2015.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모텔도, 조그마한 가게조차 없는 무심한 절집, 화암사 가는 길은 처녀길이다. 10.정자-단풍과 기암절벽이 절묘한 청송 '방호정' '오지 중의 오지' 청송은 곳곳에 비경을 숨겨두고 있다. 현동에서 신성계곡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딱뜨리는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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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57차 (05/24/09) : 화방재-시루봉-만항재-함백산(1572m)-은대봉-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천의봉(1303m)-삼수령 =1 2009.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아모텔, 주인 아줌마 하고, 방값 바람에 기분이 잡쳤다. 큰방 4만원 작은 방 3만원씩 지난 겨울에 이용을 했는 데, 완전 이 얼굴이 철판을 깔고, 4만원씩 내란다. 그런 적이 없단다. 두번 다시 이 집에 안 온다. 다짐을 한다. 하기야, 이제 여기 올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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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 백령도(2019.6.25-6.26 외) 2019.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25 6월25일(화) ▼백령도 용기포항 ▼동굴해안 지질공원(용기포원산해변) ▼서해최북단백령도비 ▼용트림바위 ▼중화동교회...횟집 석식(광어,우럭회) 6월26일(수) ▼숙소 옹진모텔 △옹진가든(숙소내 식당) 조식(백반) ▼두무진포구 ▼유람선(백령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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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배문학기행 <하> 남구만, 유자로 빚은 선비정신 2018.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오니/산해(山海)의 진귀한 과일 아직도 껍질이 푸르구나/역시 풍성하게 향기를 내뿜고/차곡차곡 연한 살이 가득 찼다오'. 그는 유자를 자신의 정신적 스승, 굴원의 귤에 견준다. '세상에 깨어나 우뚝 서서 시류에 휩쓸리지 않네/마음을 굳게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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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산행기] 월출산 천황봉, 임 그리워 흩날리는 치마폭이런가! 2006.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모텔을 찾았으나 웬걸 불만 켜져 있을 뿐 사 람의 기척은 없다. 할 수 없이 또다시 헤매다가 겨우 손수레를 끌고 가는 할머니를 만나 물어본 즉, 긴가 민가 하며 일러주기에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반신반의 하며 손가락질 방향으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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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인물 2019.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고 산해당화라 부르는 연분홍 인가목이 길섶에서 반긴다. 금강문을 지나면서 배낭을 풀었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 봐도 설악은 늠름한 산이요, 내려다 봐도 굵은 산줄기다. 마등령삼거리쯤 왔을 때 왁자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른 아침 백담사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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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26구간 석개재 - 백병산 - 통리재 201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 6시에 통리역에 도착하니 태백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택시를 타고 이런저런 세상얘기와 산얘기를 하면서 석개재에 내리니 벌써 먼동이 터 오른다. 택시기사님(태백 개인택시 ***-****-****)을 배웅하고 석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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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륨을 찾아봐 루틴과 쇠 금(히5:3. 수3:12. 계21:6) 201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듯이 모텔이 호텔이 된 일이구나! 호텔 켈리포니아로 아벨의 피를 기리니라! 노트에 구속한 숨으로 너의 주 하나님을 보리라! 아멘(창1:3. 6. He. H) 감람나무를 어떻게 해요? 참 빛이 품은 주님이니 참 하늘이 해부하겠구나 하신다 아멘(계19:7. 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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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구간산행기(11.8.7/경북부항면해인리~삼마골재~석교산~우두령~여정봉~바람재~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궤방령~가성산~장군봉~눌의산~충북영동군/추풍령고개) 2011.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산해의 마지막 봉오리인 눌의산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허기진 배를 빵과 물로 달래고 추풍령을 향해 바쁜발걸음을 재촉한다. 추풍령에 도착하여 버스 정류장을 묻는 나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수 농사지으신 포도송이 맛좀 보라며 까맣게 잘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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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환종주 201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쿠스 모텔 여기가 들머리죠 ^^ 출발 임도길을 버리고 능선길로 갑니다 오늘의 산대장이신 병찬님 ^^ 그동안 발목 부상과 손가락 부상등등 으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열심히 몸만들고 계신다 화이팅! ^^ 형제봉 오르기전 전망바위에서 한컷 비가오고 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