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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7(일) 삼천포 쭈꾸미 벙개 둘쨋날~ 201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읍니다.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술자리로 모두들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만은 활기 충전하여 모두들 바쁘게 움직였읍니다. 비응항 조황을 생각하며 별르고 별러서 찾아온 삼천포라 우리도 심기 일전하여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보트를 띄운후 다시 한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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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2023의 여름.. 휴가때 오졌던 제주 여행기 올려봅니다.. :-)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어서 삼천포에서 입도할겁니다. 드가즈ㅏㅏㅏㅏㅏㅏ 항을 떠나는군요.. :-) 하.. 홀몸된 육신, 술도 맛도 없고.. 땅크보이 하나 뜯고 걍 잡니다..ㅠㅠㅠ 원래 배에서 잘 못자는데, 일하고 바로 급하게 달려오느라 피로가 쌓여서 엄청 잘잤습니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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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하천산<지인들의 도움이 넘쳐흘러 평소와 다르게 호화판 산행>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곯아떨어졌다. 새벽에 일어나 어제 함께했던 지인 2분과 다시 만나 순천역 어느 분식집에서 가볍게 조반을 해결한다. 한분은 일 때문에 들머리까지 태워다만 주고, 다른 한분은 산행에 동참하기로 역할분담으로 의견을 모우고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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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5일(월) 느림과 나눔의 길_남해 바래길&삼천포어시장 ☺ 201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활어전문 상설재래시장으로, 흔히 삼천포어시장이 라고 한다. 40여 년 전 삼천포서부시장은 인근...밤새 잡은 생선을 하 역하여 매매하던 포구 물양장이었다. 새벽에 싱싱한 생선을 구입하기 위해 인근 도시인 진주, 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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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2학기 15차시 자료 (11월 25일 용)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삼천포에 집이 있는 사람이 차비를 가져와서 돌아왔던 추억이 있다. 14 정월 대보름이면,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시내와 남강 다리를 돌며 ‘지신밟기’를 했다. 시장을 돌며 풍물을 울리면 상점 주인들이 나와서 돈을 주거나 먹거리를 주었다. 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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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각산 2015.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고 새벽에 수우도 가는 배타러 가려고 인터넷에서 본 사량도 가는 선착장가니 수우도는 여기서 안간다하여 다시 콜택시불러...수우도는 포기... 와룡산 가려다 비는 주룩거리는데 그냥 삼천포의 바로 뒷동네산인 각산(角山)으로 발길을 돌린다.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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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수우도 답사 5- 삼천포 노산공원 박재삼시인과 삼천포아가씨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의 시장구경에 나섰다. 그때 마침 삼천포공동어시장의 경매시간이라 경매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요령을 짤랑짤랑 흔들면서 고함을 두어 번 지르면 고기 상자 하나 쏙 빼내고, 또 요령을 짤랑짤랑 흔들면서 주문을 두어 번 외우면 고기상자 하나 쏙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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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삼천포 ~제철 음식 따라 남도 투어 2011.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로 새벽부터 거래가 시작되는 서호시장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중앙시장이다. 두 시장에서 거래되는 해산물은 좋고 나쁨이 없다. 다만 서호시장에서 거래되는 해산물들이 좀 더 토속적이다. 다른 지역에서 거래되지 않는 해산물이 많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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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2011.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이름이 바뀐데는 깊은 뜻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천포가 더 좋고 사천시는 아직 낯이 설어요. 몇 년전만해도 새벽시장에 가을 전어 사다가 먹었는데 야채도 싸고..포장마차에서 횟거리 안주로 술마시고 진주로 돌아 오다가 울 친구 음주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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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 한겨울 엄동설한 삼천포로 빠지다 2009.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부시장 횟집단지 뒤쪽 ㄷ자 모양의 항구에는 작은 고깃배들이 배의 바닥을 간질이는 바닷물이 차가운 듯 서로의 옆구리를 바짝 붙인 채 파도의 장단에 이리저리 춤을 추고 있었다. 햇살이 눈부시도록 내리쬐는 날이지만 바닷바람이 부는 항구는 옷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