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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등불하나 200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워두고 먼길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가족들 기다리며 잠시 들려갑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랑 주셨던 우리 시슥님 삼호제에 다녀와서 님들 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쪼록 물 가족님들께서는 건강건강 하시길 기원드리며 짦은 인사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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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생활현실이 그럴것이고 혹자는 의식절차 예법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삼우제(三虞祭)지 삼호제 인지 용어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초,재,삼우제를 제대로 지낼 것인지도 의심스럽지만 삼우제에 탈상하고 있으며 백일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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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2008.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고추씨를 파종했더군. 범진아, 벌써 49일이 지났나? 자넨 정말 효잘세- 그래서 시골에 있었구만. 낸, 아버지때 귀찮아 삼호제 마치고 땡쳤버렸으니,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구만. 엊그제 낮잠을 잤는데 꿈에 부친이 나탔나셨어. 말씀은 없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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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중입니다ㅎㅎ... 201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두었으므로 더 좋지 않는 가 ..ㅎ 그 돌아가는 길도 와인딩의 연속이므로 금상첨화다... 작년에 계획한 것중 못한 것이 '삼호제 핸들댐버'를 장착하는 것이였는 데, 올해도 벼르고 있지만, 힘들것같네여! 서울 다녀올려면 직빨만 1000KM 이상 주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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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자 만나서 나눈 이야기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남나갔다 화자한테 들렸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자가 아는사람중 시아버지가 84세인데 얼마전 마님이 돌아가시고 삼호제 지내는날 딸에게 좀 이른감은 있지만 난 장가를 갈란다, 뭐시라 ???그라문 뭐 결혼을 하시겠다구라,,, 그래!너희 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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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억새 가져다가 만들었어요 200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생을 달리했단 소식을 접했을때... 일터 바로옆..둥그렇고 맑은 눈을 가진 아직 오십..이나 됐을까 싶은 남자가 죽어 사흘전 삼호제..를 지냈단 소식을 금시초문..식으로 들어야 했을때... 정말 사람 살았다는게... 살아있기나 할까 싶은 생각에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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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후 첫 출근 200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모님 장례식을 치르고 첫 출근을 하였읍니다. 삼호제와 다은,다현을 데리러 강원도 부모님 집까지 다녀오느라.... 오랜만에 회사를 출근 하여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네요.ㅋㅋㅋ 어서 빨리 평상시 생활로 돌아와야 하는데.... 병원에 문상 오신분들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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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옆에서 많이 도와 드립시요 200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돈으로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드래요. 전 남편은 맨날 술로 세월을 보내다 죽음에 문턱에 섰든거죠. 몇일전에 전 남편 삼호제 지내고 왔답니다 참 남자들이란 왜들 그럴까요. 딴 여자랑 살림 차렸으면 보란듯이 잘 살지 않고 ........... 저도 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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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일이 있었어요... 2011.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올립니다... 승민이 엄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강원도 까지 갔다 왔는데 일주일 만에 아빠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삼호제에..... 그러다 보니 엄마가 몸살나버렸네요... 여러일 가운데에서도 이것 저것으로 안되면 써서라도 하루 하루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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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장례일정을 마치고 삼호제가 남았네요 많은 관심과 걱정, 마음으로 보여주신 형님 동생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운거리도 아니고 먼 여수까지 와주신 많은 회원님들 또한 정말 감사해요 시즌초인데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고 맘을 추스린후 열심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