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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 장자권 보장과 징벌규례 / 신 21:15-23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잡히기가 쉽고 또 사람들에게 잡혀 죽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어미 쥐가 늙어서 이와 같이 되면은 그 새끼 쥐들이 먹을 것을 물어다가 어미를 봉양합니다. 그런 반면에 솔개라는 새는 그 새끼들이 둥지 안에서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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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우는 새벽 / 장효은 2017.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가 우는 새벽 장 효은 밤공기를 찢는 소리가 들렸다. 놀라서 시계를 보니 3시였다. 앞발로 방어를 하는 듯 앙칼진 소리가 여러 번 들렸다. 나는 한시간 반 정도 더 자도 된다. 그러나 한번 깨고 나면 다시 눈 감아도 끝이다. 새벽에 일어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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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 200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겠는가. 우는 것이 시끄러울 따름이지. 그제 그 새끼 고양이가 잣나무 숲 화단에서 울고있다. 천적이 거의 없을 정도의 야생 고양이라지만 어린것은 살기 힘들겠단 마음이 들어 우선 하우스 안에 넣어 두었다. 당장 먹을게 없으니 개 사료를 한 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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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鳥類)들의 노래<4>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우, 고양이 등 포식성 포유류도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러시아에서는 삵(살쾡이)을 잡아먹은 기록도 있으니 맹금류 중 단연 으뜸 맹금류이다. 간혹 왜가리 등 중대형 조류나 황조롱이, 올빼미, 참매, 말똥가리 등 자기보다 작은 맹금류들을 사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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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고양이 한 마리 날아와 내 공을 채어간다 허탈하게 웃어버리는 얼굴엔 주름만 잔뜩 늘었다 4층 계단 절 규․7 카 운 트 1 2 3 4 카운트끝 숨이 차다, 그러나 계단의 꼭대기는 ? 황무지 절 규․8 술에 취한 벌판 술에 취한 새들 술에 취한 걸인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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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지더라도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우는 새벽이 너무 길어 노을이다, 외치던 구김살이다 길게 울던 말 뭐 그리 바빠아 세상 어디에도 너그럽게 반길 이 나타나지 않아 술에 취해 반기는 거짓의 시간. 쉰 목소리 움켜쥔 간밤내 떠노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깊은 연못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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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의 이야기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 이유로 금이 가서 일을 낸다 사랑은 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하거늘 어느새 내 것인양 옆구리에 앉히려 하는 모욕이 일고 빠지는 바보처럼 첫정을 눈꼬봐 기다리는 둔치가 된다 그 올가미 벗어나려 수만번 되뇌이는 후회는 아리더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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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2016.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내려주기를 바래본다. 컴컴한 하늘엔 그냥 이슬비가 소리죽여 내린다. 8월24일 10시쯤. 고양이 우는소리에 찾아가보니.... 흐억! 새끼고양이. 현기증이 난다. 아니 새끼도 간수못하는 년이 왜? 사랑놀음은 해 내게 짐을지우나. 생명이니 몰라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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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열 자식 한 처만 못하다. 열흘 굶어 군자 없다. 열흘 붉은 꽃이 업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예술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자연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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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낼 사람 구함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고양이 같다고 하겠습니다. 새끼 캣, 캣새끼같음. 욕아님, 음? 키티라는 단어가 있다고? 그게 뭐지. 난 캣새끼밖에 몰라, 음? 헐 오빠 그거 아셨어요? 저기 있는 저 바코드 찍으면 영상 뜸!!!!!!!! 대박 ist 뭐임? 진짜 짱이다. 뻥임. 수고ㅋ 헉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