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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목이 너무 특이해요-_ -a 200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하고 이렇게 편지까지 쓰게되니 기분이 좋아졌어용.^-^♡ 오!! 저는 이름이 송초연 이고요.-0- 충남 서산이라고 하는곳에 사는 여고생입죠. 그리곤 할말이 엄써요.-_ㅠ 자주자주 와서 글쓰고 가면은 이거 인쇄해서 보내는 분이 돈이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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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봉사활동 조행기(?) 2008.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갑니다-_-;; 서산 롯데마트앞에서 우여곡절끝에 동엽아빠님을 뵙고 목적지인 태안구름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태안의 만리포를 지나 구름포해수욕장에 도착!!! "기림냄세는 안나는 군하,,하하하" ↖지급받은 방한복과 마스크 장갑 용꾸렁님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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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혼자 떠나본 2박 3일간의 여행! ( 또, 씰데없이 긴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첫번째.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여고생한테 연애 편지도 받아 보았죠. 중학교때 연애편지 몇번 받아 보았습니다. 알리바이가 확실한 거짓말 하나 더 해 봅니다. 믿으시지 못하겠지만 저, 싸움도 참 잘했습니다. 중 2때 쫑알쫑알 잔소리 해대는 반의 급장과 싸움이 붙어 주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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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0차 문수야산 입니다~ 2019.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서산한 기운이 감돌았어요! 그런데 그쯤에서 먼저 정상을 찍고 하산 하시는 무대뽀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우리는 인사만 나누고 가든길 정상으로 진행 했었고 무대뽀님께서는 그대로 깔딱고개를 더 내려 가셨다가 국수집쪽에서 올라 오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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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후원현황입니다 201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서산 기곡 문장리(익명)-의류/ 이성의님-필리핀 아이들 옷 1상자/ 익명(갯펄쌀)-쌀 20킬로*2포/ 박선숙님-다시다 2상자, 고추장 2상자/ 석곡 바우정육점-돼지고기 2상자/ 오재환 바오로님-유기농 찹쌀 20킬로*10포/ 정교화님-쌀 20킬로*5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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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없는 소금장수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세였다. 서산 벌말에 살던 강경환은 해변에서 깡통을 발견했다. 장난감을 만들려고 돌로 깡통을 두드려댔다. 순간 앞이 번쩍하더니 참혹한 현실이 펼쳐졌다. 안티푸라민이 아니라 전쟁 때 묻어놓은 대인지뢰, 속칭 발목지뢰였다. 사흘 뒤 깨어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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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인생이야기 201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학 서산 벌말에 살던 어린 경환은 해변에서 안티푸라민 통을 닮은 깡통을 발견했고... 나비처럼 생긴 철사가 있길래 그걸 떼내 가지고 놀겠다는 생각에 돌로 깡통을 두드려댔습니다. 순간 앞이 번쩍하더니 참혹한 현실이 펼쳐졌고..!! 안티푸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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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타본 입석 버스 2017.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여고생 한명이 버스 계단을 올라 오던중 엎어 지면서 그녀의 한손이 나의 거시기를 움켜 잡듯이 터치를 해버렸다ㅠㅠ 그때가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건만 그 찰나의 순간이 언 4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 여학생의 이름중 내 이름과 같은 자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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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없는 염전업자의 이웃 사랑 2009.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서산 대산읍 영탑리에서 '부성염전' 이라는소금밭을 짓는 염전업자이다. 그런데 보니, 그는 두 손이 없는 장애인이 아닌가. 손 없이 염전을..? 그런데 그는 7년 전까지 그 자신이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빈한한 사람이 아닌가.. 1972년 12월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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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뷰]그야말로 혈전. 그러나 감동적이었던 울산과의 결승전 (브금) 201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사. 서산경기 파문이후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복귀했네요. 지금 제가 보는 장소는 2층인데, 여기는 과거 구덕운동장이 연상될만큼 먹을거리를 잔뜩 펼쳐보며 구수한 입담들을 펼치는 장소였습니다. "승리하라! 아이파크. 오 부산 나의 바다여"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