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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기맥 제2구간 - 지티고개에서 부시치고개까지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을 통 이루지 못하고 아침을 맞는다. 이튿날 버스 터미널(07:00) 사워를 하고나서 06시에 찜질방을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찜질방에서 버스 터미널까지는 약 20분정도가 걸린다. 버스 터미널 맞은편 골목에 있는 김가네 김밥집에 들려서 돌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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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북정맥 도성고개에서 노채고개까지 산행 후기 200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찐빵통에서 피어 오르는 김이 얼어 얼음과자를 만들 듯 겨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려움 보다는 즐거움과 가슴 둟리는 아름다운 조망에 그저 탄성만 질러 보는 시간이다. 도성고개에서 지난 회차 비맞으며 내려온 방화선을 뒤돌아 보니 잠시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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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산에서 해골을 만나다 201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는 서산으로 달려가면서 그림자만 길게 드리운다. 잔도에 있는 난간에 햋빛에 의하여 잔도에 제법 그럴듯한 그림자를 만들고 있다. 내그림자는 바로 옆 바위에서 매달려 깊은 계곡을 내려다 보고 잇다. 고사목,,, 삶이 죽음이 되고 죽음이 무(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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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삼신봉 일기 2007.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을 더 주문한다. 영웅선배가 재영선배님께 그 비용을 떠넘기려는 듯 하자 두 선배간의 야릇한 알력(?)이 느껴진다. 정말 짖궂은 영웅선배다. 아마도 그 낙(?)으로 살아가나보다. 나중에 영웅표 고로쇠물이었다고 본인이 생색(?)을 냈음.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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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나들이.. 2010.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 서산 안면도를 찾았다..........ㅎㅎ 어려서부터 친구.........ㅎㅎ..."친구"란 말보다 그냥 "동무"란 말이 더 친근함을 이끄는건~~~~ 친구집에 밥숟가락이 몇개인지,,,,,,,,,,,,,ㅎㅎ 동네 잔치가 있는날이면 술에 취한 친구 아버지의 거치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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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곡산에서 157지맥을 마치며... 2016.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니 갈비뼈 두대가 금이 갔단다. 어제까지만해도 올 엄두를 못냈는데 좀 우선하여 오늘 참석을 하셨다. 김정옥님(여)은 발목연골이 닳아 요즘 통 산행을 못하고 병원신세를 지고 계신데 오늘 산행은 못해도 참석하여 차에 있겠다고 나오셨다. 두분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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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에 나온 맛집주소..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큰 4거리 (성산대교에서 김포공항 가는 방향에서 좌측) 2 갈비찜 * 우리들의 이야기 (강남역점) 02-594-7676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출구로 나와 교대역 방향으로 가다가 T.G.I.F와 마르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올라가서 좌측의건물 2층 1 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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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로 페스트를 물리친 이야기 202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여 통씩 먹고 생마늘을 짓찧어 손발을 끊임없이 문질러 주는 것이 추위를 이기는 비결이라고 하였다. 마늘을 많이 먹고 또 짓찧은 마늘을 살에 문지르면 아무리 추운 곳에 있어도 몸에서 열이 활활 난다고 했다. 그는 입산수도(入山修道)하여 마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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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운남성) 자유여행계획 참고 201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상(통새끼돼지 바비큐) ◯ 8일차 천룡팔부(08:40)⇒창산 말트래킹 또는 케이블카⇒리지앙 이동 ◯ 9일차 옥룡설산, 리장인상...옥수채, 동파만신원 관광(중국단체 합류)⇒상산시장내 돼지갈비구이 ◯ 10일차 수허구쩐⇒바이사구쩐⇒흑룡담공원⇒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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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드너가 추천한 안유명한 맛집 정리. (`13.03.13 기준) 201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청 큰 슈가 가격도 무지 저렴하고ㅠ 은근 타르트가 진짜맛있긔 레몬크림치즈bb 외대 후문/ 카페115 - 언니가 솜씨가 좋으셔서 식사메뉴 다 깔끔하고 맛있긔ㅠㅠㅠㅠ 요플레랑 시리얼 뿌려서 나오는 샐러드 짱이긔 영등포/ 부자황소곱창 - 파김치에 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