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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할머니 201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서울로 올라가 버리셨다 난 '서울내기'라는 별명과 함께 동네 아이들의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홀로 뒷 뜰에서 딸기도 따 먹고 마당가의 감꽃도 주워 먹으며 그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 다녀야 했다 나중에는 친해졌지만 오래도록 따돌림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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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구연정에서 / 조부님 기일) 2017.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다. 서울 아지매 : 그건 또 뭐죠? 길명 할머님 : 자가 머라카노...??? 아재께 드립니다. 4.16(일) 구연정 묘사 행사에서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묘사 일주일전 아버님과 통화중에 앞으로 묘사에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전날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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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소설” 2009.11.13(3시, 8시) ~2009.11.15(3시)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200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이야기 무대 위의 리얼리스트 강영걸 연출로 다시 찾아 온 <그 여자의 소설> 남편을 독립군으로 떠나보내고 끼니조차 잇기...어린 딸을 부양하기 위해 김씨 댁에 씨받이로 들어가 ‘작은댁’으로 살아야 했던 한 여인과 가난과 전쟁, 여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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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전통건축- 농암정사, 귀암종택 2021.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암의 작은댁 이택기 가옥이 있고 별도의 출입문이 있다. 귀암종택은 경상북도 비지정문화제이며 5년 전 증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귀암 문익공 종택은 17대 종손 이필주(73)님이 7년 전 지금의 주거에 맞게 증개축을 하였다고 한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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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 2020.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려구요 작은댁에 가서 돈좀 빌리고 내일이 나 모래쯤 서울로 가려고 했어요> < 근데 왜 부모님은 안계시나> 이상하게 민효는 여지껏 부모님 말은 안했다 < 네..없어요,> 민효는 눈을 바닥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제서야 민효는 가정사정을 죄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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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이야기-울 할매 이야기 2006.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서울로 올라가 버리셨고 난 서울내기라는 별명과함께 동네 아이들의 따돌림을 당하며 홀로 뒷뜰에서 딸기도 따먹고 마당가의 감꽃도 주워먹고 그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 다녀야했다 나중에는 친해졌지만 오래도록 따돌리고 또한 싸움이나면 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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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세번하는 특별한 목욕... 2008.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올설해도 여지없이 또 자다가 이끌려 백운동으로 출발.... 무슨 말이냐구요? 설날차례 음식준비에...차례지내고...작은댁,친척들 다가고나면 우리시누이가 차례로 오기 시작합니다(여섯명인데 서울시누이는 못옴) 설날저녁에 술도한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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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빠른 119 2015.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부랴부랴 매장문을 닫고 차가 있는 곳으로 내달렸다. 천안쪽으로 방향을 잡아 차를 몰고 있는데 엄마가 다급하고도 불안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오신다. "너 지금 오는 거니? 근데 가는 길이 조금 이상해서 전화한건데 잠깐만! 바꿔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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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2) 200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로 서울로 올라와 청량리의 어느 병원에서 몇 바늘 꿰매었으며 여름 내내 기브스와 팔걸이를 하고 다녔다. 시골 작은 댁 방문...보지 못한 채 지루하고 답답하게 보내야만 하였다. 작은댁이 영월로 이사하기 전, 아마도 내가 중학교 다닐 때쯤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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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나면 잊으버리는 답사 이야기 2007.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작은댁 어머님이 팔순을 넘기셔서 한번 뵈야하고 또 신혼 전포동 살때 주인 아주머니도 아직까지 나를 서울 새댁이라 부르며 보고싶다고 하셔서 추석도 지난때라 선뜻 부산행을 결심했지요 뭐 그렇지 않더라도 내 삶의 모토는 갈수있을때 망설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