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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느 이야기 201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서울경찰에서는 직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1,365여명의 이름을 비석으로 새기고 추모의 벽으로 기리고 있다. 충남경찰도 내년 이전하는 홍성 청사에는 경찰 추모관이 설계되어 있다. 조직내부에서 순직한 선배, 동료들에 대한 추모와 존경운동은 늦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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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알림마당 24호 2005.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련하여 탈주범체포에 공을 세운 부산구치소 교사 문준호 등 13명의 직원들을 포상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도주범을 최초로 발견하고 직접체포한 부산구치소 교위 이정택과 교사 문준호는 관계규정(교정직 및 보도직공무원 승진임용규정 제10조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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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산하의 오역(마지막 할러데이의 시작) 201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등포 구치소에서 대전 교도소로 이감되던 미결수 12명이 호송 버스를 장악하고 탈출해 버렸다는 것이었다. 재소자들을 버스에...뉴스도 있었으니,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나 엉성한 탈출극이 펼쳐진 셈. 그 중 4명이 1988년 10월 15일 밤 서울 북가좌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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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에 관한 고찰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3.11.13) 서울구치소의 일부 교도관들이 재소자를 상대로 담배 1갑에 10-20만원씩을 받고 담배장사를 하고있는 사실이 폭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년 남짓 구 치소에 있다가 지난 봄에 출소한 최모씨는 "보통 교도관과 약정한 액수에 따 라 하루 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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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선생님의 소논문 "한국사회에 비친 영웅의 모습" 2011.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은 서울로 들어와 한 가정집에서 인질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에 벌어지는데, 여기서 그들의 탈주 동기가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지강헌의 이 탈주범들의 우두머리였는데, 그들이 탈주한 동기는 가진자들은 죄를 짓고도 형무소에 오지 않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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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날 친일군인 김창룡, 친일언론인 서춘 국립묘지로부터 이장(移葬) 촉구 집회에 참여를 200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고 탈주범인 것이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에서 전범자로 규정되어 다음해 4월 영흥에서 정평으로 옮겨져 정평고등재판에서 4월 11일 다시 한 번 사형 선고를 받았다. 1946년 4월 김창룡은 취조실에서 졸고 있던 소련군을 의자로 내려치고 또다시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