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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산 모임 후기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과 짜장라면이 있었는데... 한젓가락 먹고 뒤돌아서니 누군가 다 먹고 없어짐... 범인은 누군지 아시죠? 오랜만에 뵌 회원님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뵌 분들도 계셔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거지가 된 저는 택시비가 없어서 광역버스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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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행자의 하루, 주말 마무리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거일에 서울 나들이하고요. 잠실 야구장을 가려했으나 매진으로 잠실 방문, 석촌호수 걷기 물고기카페에 처음 가봤는데, 커피값은 비싸지만 물멍 열심히 하고요. 석촌호수 걸으며 다음엔 롯데월드 가자고 하고요. (돈 쓸 궁리) KTX타고 집에 와서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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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토요일 좋은 아침...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어도 서울로 진입하는 길바닥이 엉망이 되어 버리는데 안성에 알바가 조금은 거슬리지만 빨리 퇴근한다고 특별히 할 일도 없기에 느긋하게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오며 상주 쯤 주유소 구석에 짱박혀 잠시 쉬었다가 광양댁 궁둥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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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생활일지 (2024.04.01~ 지난월 37키로/누적 41,746키로)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점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오후 죽변에서 회 저녁 회 두루치기로 저녁 05/19(일) 00키로 오전 날씨 맑음 오전 아침후 울진채비 오후 2시조금넘어 구수곡휴양림 숙소도착 오후 부구리쇼핑 저녁 갈비 김치찌개로 05/18(토) 00키로 오전57.2 날씨 맑음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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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굶다 빵 훔친 장발장이 남긴 말 희망이 없었습니다 ㅡ집없어 비닐하우스에서 14년을 살았다? ㅡ새벽배송 도중 쓰러진 택배노동자 죽음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판, 짜장 컵라면 5개 등 모두 먹을 것뿐이었다. 고시텔에 도착하자 그는 빵을 입에 털었고, 컵라면에 물을 받아 허기를 달랬다...나와보세요!" 경찰서로 붙잡혀온 그는 자신이 훔친 빵과 라면을 옆에 놓고 조사를 받았다. 전과 한 줄 없던 그는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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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의 짧은 기록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시에 서울 봉천동에서 인터뷰 약속이 있어, 집을 나서는데 함박눈이 내린다. 출발부터 기상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12시까지 인터뷰를 마치고... 12시가 조금 넘어 봉천동을 출발, 캠핑카가 있는 화성시 비봉면 비봉로에 있는 (주)화성렌트카에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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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라스베가스 청국장 팔아요??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서울 뚝배기로 향했다. 커다란 뚝배기에 펄펄 끓는 동태찌개가 나왔다. 드디어 나는 깨달았다. 아, 나 생선 먹을 줄 아는구나!! 사진에 보이는 것만큼의 생선이 국물 밑에 잔뜩 숨어있다, 야홋! 비리지도 않고 솔직히 눈 감고 먹으면 생선인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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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묵상글 ( 사순 제2주간 월요일. - 자비 남용, 용서 남용. 등 )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부터 서울 교구에서 보좌신부님을 파견해 주었습니다. 신부님은 영어도 잘 하시고, 겸손하십니다. 부모님이 미국에서 살기 때문에 부모님을 만나기도 좋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함께 온 신부님들이 사제관의 불편함을 모두 해결해 주었습니다.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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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202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희 서울 딸램 시험차~~화이팅 먹은 훠궈 ㅋ본인입엔 안맞는걸루🤣🤣 언니도 좋아하진않아~~~우리 만나면 좋아하는 것만 먹자...걱정하시면서 살찌는것만 드신 ㅍㅎㅎㅎㅎ저 이거보고 라면 바루끓인 국물라면ㅎㅎ 오이지랑 함께~~~~~ 저 모닝빵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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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2구간 66.09km-지금 이순간이 힘들지라도 저는 행복합니다.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콤짜장비빔밥 뚝딱하고 먹어 치웁니다. 진주에서 시작해서 사천을 지나 이제 고성으로 들어서는가 보네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신기합니다. 차로 가기도 힘든 거리를 이렇게 걷고 걸어 도와도를 넘나들수 있는 제가 신기합니다. 언제나 익숙해 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