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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겨울바다 여행 - 시공간에서 김우창으로 2017.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시골은 제설이 쉽지만 면(面)으로 치워야 하는 도시는 장애물도 많고 치운 눈 둘 데가 없어 몇 배 힘들게다. 겨울 바닷가...중인가 보다. 하긴 여기가 한국 포켓몬의 올림포스, 속초 아닌가! 표정도 다들 밝다. 그 젊고 밝음은 절로 아빠미소를 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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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속초에 자전거를 타고 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200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자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 감사~ 아~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아~ 세상은 아직 먹고 살만 한가 봐요... 꺼억~ 무려 20키로...아싸! 홍천서 밥 먹고 출발하려는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18:00에 속초 도착인데 너무 힘듬 ㅜ.ㅜ 맞바람이 열받게함 아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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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투어~!!! 2010.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습죠 시골갔다가 출발 중간에 커피한잔 , 추울까봐 내피입고 왔는데 보다시피 볕이 쨍쨍 덥더군요 악~ 나루주유소앞 여기까지와서 벌써 지침 ㅡㅡ 춘천어디쯤 바로뒤에 군부대 차량들이 싸이렌 울리며 달려오는중 경치좋고, 날씨도 좋고, 내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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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강릉, 속초, 원주, 기타) 200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춘옥할머니순두부(노학동 1011-1, 순두부백반, 두부전골, 033-635-5438) 삼해수산회뷔폐(대포동 421-6, 대포항 내, 가자미식해, 오징어물회, 회, 033-635-4424) 진미횟집(대포동 796-1, 해맞이공원 옆, 생태찌개, 033-635-8330)* (지붕 위에 배)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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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에서 쓰는 아침일기 201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는 해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인다. 나는 지금 속초해수욕장에서 아침일기를 쓴다. 어제 나는 부모님의 고향 강원도 시골마을에 찾아갔다. 고모, 고모부, 외숙 등 이름만 들고 면사무소로 찾아갔더니 주소지를 찾을 수 없다고 해 그냥 사셨던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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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강원도 이색 로컬푸드에 스며들다!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할머니 시골집에 가게를 차렸다. 손녀가 오면 강냉이를 소쿠리 가득 담아주시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강냉이 아이스크림과 달고나 강냉이를 만든다. 뻥튀기한 강원도 찰옥수수로 만드는 강냉이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면서도 구수하다. 아이스크림에 알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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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5천리 자전거 장정[3-19]설악과 바다가 있는 속초 200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조 할머니가 돌아가셨는지 아니면 어제 저녁에 친구가 아야진에서 사온 돼지 목살을 잘 먹어서 그런지 그 날의 순두부 맛은...느끼지 못하고 가니 아쉬움이 컸지만, 가야 할 길은 멀고 떨쳐 버리고 떠나자니 발 걸음이 무겁다. [속초시 대포항]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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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속초여행 팁좀주세요^^ 2011.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무를 하다가 퇴직하고 차린 집으로 찬이 정말 시골가면 할머니가 차려주는 듯한 상차림으로 나옵니다. 보리밥도 맛있지만...시도하신 후에 저를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속초넘어가서 콘도에 짐풀고 대포항가서 물고기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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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로드 무비를 따라서 속초,양평,강화 주문도,신안 병풍도,제천으로 찿아가는 한국 기행 (EBS,7/10~7/14, 9시30분) 2017.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적지 속초에선 20년 전 사업의 실패를 함께 맛봤던 친구를 만나 오르막과 내리막이 공존하는 인생에 공감하는 김상선씨. 한 편의 로드 무비 같은 67세 여행자의 여정, 그 한 장면을 들여다본다 2부. 흐르는 강물처럼 - 7월 11일(화) 밤 9시 30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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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8-10 푸른 동해 바다의 고장 속초와 웰빙 도시 부산(설 연휴의 짧은 여행) 200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시골을 따라 달리니 남전리 부근 꽁꽁 얼어붙은 소양강에서 스키, 썰매를 타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오늘...차가 막히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예정시간 보다 20여분 늦은 12:50분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이 정도면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