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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집 "세.모.시"1호 출판기념식을 마치고 202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공간으로 뜻깊은 행사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작가님들의 작품을 아름다운 예술의 꽃으로 피워내신 박소향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멋지고 알찬 내용의 사화집 출간을 기원하면서 수고하신 오늘도 편한 밤 되십시오. 회장 송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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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같은 그리움/송수복 2017.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이 서려 있는 고향집 낡은 초가지붕에 조롱박 매달리고 다람쥐 뛰놀고 새들이 조잘대던 한적한 뒤뜰의 옹달샘 그립다 어머니의 세월 스민 장독대에 맨드라미 채송화가 지킴이엇고 봉선화 꽃잎 빻아 손톱에 싸면 채 평상에 ㄴ워 흥겨운 노랫가락에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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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송수복 2021.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다방이 정말 조용합니다 깊어가는 이 밤이 행여 깨울세라 저도 살짝 문 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시오 이젠 감기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저도 지금 목이 칼칼해서 계속 따뜻한 물을 마시곤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휴일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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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송수복 기자와 함께한 지리산 둘레길 (1구간) 201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중 지리산 성삼재 가는 길 가운데 일성콘도를 지나자 왼편으로 나타나는 매동마을에서 걸음을 시작합니다. 향 향토체험관이라고.....문을 닫아놨네요 비가 내리지만 우산을 쓰고 걸음을 이어갑니다. 현아씨와 영진씨.....이번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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