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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제248차 송년산행 영월 사자산 산행 합니다, 2015.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수불사시 사자산적멸보궁이라 개칭하였다. 법흥사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흥녕사이다. 당시 징효대사는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진신사리 100과를 얻어다가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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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오르면 보이는것! - 201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산악회 표지기가 걸려있다!~ 큰물이 지난 후유증인지 계곡옆 등로는 흙이 없어지고 너덜지대로 바뀌어 물길을 이리저리 건넌다!~ 궁디가 버지기띠만한 수희씨는 자꾸 발목이 아프다 카미 낑낑거리고~~ 계곡길을 벗어나면 아직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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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 조망이 뛰어난 산책코스 병풍산(`14`8.30) 201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를 산악회에서 나무데크에다 매달아 놓은 정상표지판과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서래야 박건석선생의 낯익은 정상표시코팅(coating)지만이 정상표지석을 대신하고 있을 따름이다. 참고로 병풍산은 병풍같은 바위가 이 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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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 계곡&대승폭포] 사진 산행기 (6) 201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산악회의 Best Dresser로서 손색이 없는 간지를 뿜어내신다.] [설악산] 지명 신성함의 뜻인 '살뫼'로도 불렸던 설악 살은 술, 수리, 수레, 소리 등으로도 파생 설악산 높이가 만 길이 되어 봉래산과 영주까지 그 기운 이어 있네 천 봉우리 눈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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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불어 매서웠던 연악산 201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암지(수불암) 바위지대를 거쳐 오전 11시 10분쯤 연악산 정상에 닿는다. 여기가 구미와 상주시의 경계인 듯 5~6m 거리를 두고 구미시 무을면에서 세운 연악산 정상석과 상주시 청리면에서 세운 기양산 정상석이 나란히 서 있다. 연악산에서부터 수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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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제5구간, 신전리..무시골재~학가산~보문산~506.9삼각점봉~지맥중단,탈출..현애리 (14.10.26) 201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타 산악회처럼 신전리에서 여기까지 차를 이용해도 된다.. 또한 도로접속하면 난가대로 가지말거나, 갔더라도 바로 여기로 내려왔어야 했는데. 이제사 . 유선봉에서 본 국사봉 아래 안내문에는 국사봉. 여기 정상석은 학가산. 결국 확인결과,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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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가 남기고 간 것...삼각산 ~ 도봉산 ~ 사패산을 걷다. 2019.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산악회에서 지리산 산행 취소 안내문자가 날아옵니다. "아! 어떻게 지리 도장골 산행은 이리도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일까!" 부질없는 탄식을 하고 있을 때 문자메시지 하나가 또 날아옵니다. "오산종주 어때요?" 이제는 클래식한 루트가 되어버린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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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지맥 마지막 산행(용화산-수리봉-우두산 -소양2교) 201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킨다. 산악회 버스, 개인 승용차 등이 주차장에 빼곡하다. 큰 고개 오른쪽 능선으로 오르는 등로는 출발부터 가파른다. 암봉을 따라 설치된 로프에 의지하다가 가파른 철 계단을 지나고 나서 작은 봉우리에 올라선다. 하얀 암봉 뒤로 붉은 소나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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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산(연악산 705m,구미),수선산(683),서봉,수다사 2018.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암지(수불암)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사명대사 수행자세를 패러디 하다... 일어선다. 미옥 씨 위로 하늘 끝 푸른 창공에 눈이 시리다. 바위를 타고 올라왔더니 사명대사가 수행하던 자리는 그야말로 가부좌를 하고 수행하기 딱 좋은 자리. 첩첩(疊疊)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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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4월18~19일 강북오산 왕복종주 그 대장정의 스토리는?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도사수불 해 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심정 ㅋㅋ 왔던길 돌아가는건 아닌것 같다..지루하고 ㅜ.ㅜ 여튼 무거워지는 발걸음 다시돌려 석장봉거쳐 덕능고개오니 세분이 한상? 떡차려놓고 기다리신다..그나마 이밤에 큰 힘이된다..잠시 쉬며 체력을 회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