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문화인아지트(수원) 200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문막걸리집은 빼곡한 책과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노래들이 그의 다른 삶을 증거해 주기도 했다. 문학청년이었던 그는 1990년대 초반 ‘한국문학학교’에서 김남주·정희성·이시영 시인에게 시를 배워 2004년 2월 격월간 문예지 『문예비전』으로 등단...
-
석하네 시골집 다녀 왔어요 (속리산 가을단풍 절정 !!) 201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원에서는 본인을 포함하여 유수,병훈,기학등 4명이 출발하고 하루전에 떠나 골프장으로 향한 한복,석하,종선,유국등 4명과 대전에서온 종상,락식, 정욱등 3명이 석하네 시골집에서 만난시각은 25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이내...
-
막걸리 담그는 날에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수원으로 달려갔지만 그 곳에서도 딱딱한 누룩은 못 빻는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부탁을 했다 집에서는 망치질을 하면 아래층에서 달려 올까봐 현관 밖으로 들고 나가더니 망치로 잘게 부수어 주었다 난 고두밥을 쪄서 누룩과 잘 섞어...
-
부여홍산면맛집 - 할매순대 041-836-4283 -순대전문점,따로국밥,막걸리,등등 2017.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움속 아담한 소류지와 작별 합니다. 허기가 찾아 옵니다. 수원 방향으로 상경해야 하는데....좀더 아래에 있는 홍산면소재지...할매순대] 간판부터 허름하고....홀은 그저 흔하게 볼 수 있는 시골 장터 국밥집 모습니다.... 저는 이런 집을 좋아라...
-
Re:아 옥수수막걸리 2001.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이막걸리).....이름이 생소한분은 개인적으로 질문하세요 --------------------- [원본 메세지] ---------------------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야간반이 조용하네요. 그날(?)의 여파인가? 아님 야간반의 꽃이 없어서인가? ㅋㅋㅋ 8월 휴가쯤부터...
-
제114차 번개산행(고양시 서삼릉 누리길,230422)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크게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없는 시골길, 아스팔트 길을 걷는 것도 오래만이어서 좋았다. 안녕정원...산해님 등 여러분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곁들여 막걸리를 마시고 출발하였다. 고속도로 교차로 아래 인도를 걷다보니...
-
즉석가마솥손두부&막걸리전문점 201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는 막걸리 전문점인 포차를 구상햇습니다 낮술도 환영하지만요 직접두부를 만들어서 안주를 낸다는 것이 컨셉입니다 여기에 파전등 기타 고기류 안주 그리고 전골등 7-10가지 안주가 있습니다 현재 두부요리점을 운영중이고 그리고 전골등 은 저희...
-
옛 고향의 정취 가득한 고색동마을의 풍경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으로 수원의 서쪽에 위치한 변두리 마을이다. 도시와 농촌의 정서가 공존해 있다고 할까. 나와 같이 시골의 농촌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고향을 느끼며 살아가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싶다. 22일 토요일 오후였다. 초겨울 찬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궂은...
-
11/14 수원 광교산-백운산-바라산행 후기 200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에서 막걸리와 함께 보내고 있었다. (11:00)정종화 원장이 찾아낸 광교산행 길은, 수원 경기대 쪽에서 올라오는 형제봉 등산로와는 달리 거의 등산객을 볼 수없는 한적한 능선이다. 오른쪽엔 동원동 낙생저수지를 끼고 오르는 동천능선은 전날의 과음...
-
25일 수원 광교산을 댕겨 왓당께 201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상선배님 9회 저준철 이렇게 5명이서 전국에서 그유명한(?) 수원에서 허벌라게 높다던 광교산을 쎄빠지게 헥헥거리고 올라가기도 심드러 죽겠드만, 와따 용훈선배님이 사준 걸걸한시골 막걸리를 두대나 싹~ 해치우곤 날라댕겨블더만 병호선배의 닭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