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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한 예의.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잘 살다 간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 고인의 사진을 보면서 함께 등산 다닐 때 배낭에서 수입과자를 내 놓으며 딸내미가 외국 출장 갔다가 사 온 과자라면서 은근히 딸 자랑을 하던 게 생각나서 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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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도마치계곡&도마치 캠핑장&이동폭포갈비]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스컴이나 등산전문지에 소개된 적 없는 비밀의 계곡 도마치를 공개한다. 도마치가 비밀의 계곡이 된 이유 도마치계곡은 수도권 백패커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여름 야영지다. 백패커들 중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마니아들만 가본 곳이다. 안 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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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신안 섬티아고 순례 그리고 퍼플섬 여행기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달산 등산에 이어 또 한번의 고난의 순례길로 각인되었다. 순례길에 한번쯤은 고난이 있어야 한다고 모두 스스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어제와 오늘 무릎보호대에 스틱까지 갖추었으니 준비는 만점인 셈이다. 소악항에서 송공여객터미널로 귀항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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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산악회 2024년 4월 산행 결과 - 성남 누비길 1코스 일부(남한산성 옛길)-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 수입 : 250,000원 · 회 비 : 100,000원 [10,000원 X 10명 {찬조자(고귀종,신홍준) 2명, 총무 면제}] · 찬조금 : 150,000원 [김계춘 100,000원(3월), 고귀종 식대 찬조, 신홍준 50,000원 찬조] - 지출 : 264,000원 · 뒤풀이 식대 : 1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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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하이드라틱 자켓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피로 등산 배낭 및 데이팩에 수납 가능하고, 여행 시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서 우산 대신 캐리어에 챙겨가도 좋습니다. 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입체적인 후드와 몸에서 발생된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주는 측면 통기조절 지퍼가 있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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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산행.시산제를 마치고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한다. 등산 초입부터 우리는 하나같이 무거운 외투을 벗어, 들어갈 공간도 없는 배낭 속에 구겨 넣는다. 고희를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도 걷는다. 아마 58산행길에서 다져진 건강한 심신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잠시잠시 쉬어가며 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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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가치(Happiness value)’는 무엇인가요?》/북한산속눈썹,죽음의백조,혐한,노쇼,경제난,AI법,불법마약파티,올스톱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힘들게 산에 올랐는데 그 산봉우리가 당초 목표했던 정상이 아니라면 같은 등산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일출의 장관을 기대하고 먼 곳까지 찾아갔는데 날씨가 흐려 일출을 감상할 수 없었다면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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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5개국을 방문한 커플이 찍은 멋진 사진과 그 장소가 좋은 이유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형 배낭'을 메고 완벽한 사진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여행지의 분위기와 컬러에 맞게' 의상도 기획한다. 그들이 촬영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예멘의 소코트라라는 섬이다. 왜? 그들이 "하늘에 항상 별이 가득하고, 물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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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4>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수입이 생기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킬리만자로는 영원한데 사람이 많이 오면 자연이 훼손된다.”고 관리자가 대답했다. 킬리만자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탄자니아 정부의 여유로운 정책이 부러웠다. #3. 우리들의 산행을 도와줄 수석가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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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장비 오래 고쳐 쓰는 법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너, 배낭, 텐트 등 대부분의 등산 장비를 수리할 수 있다. 바위산장에서는 직접 제작한 장비를 판매하기도 한다. 알루미늄 지게, 와이어 사다리, 캠핑 테이블, 스노바, 하켄 등 각종 금속류 장비는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할 수 있다. 바위산장 백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