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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11코스 ②, 올레길에서 만난 정난주의 인생 이야기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황색은 제주의 귤밭을 상징한다.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그 밖에도 화살표, 표지석 등 다양한 안내표지들이 있다. 곶자왈에 들어서니 시골 뒷동산에 올라온 기분이다. 작은 나무와 덩굴 들 사이를 걸어 들어간다. 조금 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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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와~ 한라산(윗세오름) 산행후기~!!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는 찍히기만 하냐 등등.. 서로 웃고 떠들고 난리다. 어디 시골 학교에서 소풍 온것 처럼 다들 신이났어 좋단다. 나이만 먹었지...많은 시간이었다. ▲때론 힘들고 지쳐도 어떻게 하노~ 가야할길은 가야지~ 걸을수 있는 힘은 있은께 열심히 걸어가야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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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제자리 지킨 제주 돌담을 보다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킨 제주 돌담을 보다 중앙일보 수정 2023-08-28 02:20:23 장원 돌담 김동균 얼기설기 올라앉아 서로를 꼭 잡는다 마을은...하나 바닥은 이런 거라고 드나드는 바람과 수 천 년 걸어온 길 허물어지는 날들을 다시 또 쌓아가며 삼다도 끌어안을 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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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종달리 낭만가도 수국꽃 길 ...........61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국길이라는 테마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종 달리는 제주 국제공항에서 동부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비자림을 지나 지미봉 자락에서 만나 게 되는 아름다운 도로다. . . . 이 사건 이후 종달리는 주목받는 마을이 되어 경찰, 서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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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길 나그네 길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래 길을 걷기 위하여서 오기도 하고, 단기간의 여행, 때로는 한 달 살이, 반 년 살이 등 장기간 묵으며 체험 해 보려는 관광객...문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고향 제주를 찾았다. 고향마을에서 행해지는 각종 축제행사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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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혼밥 맛집 리스트 (+게스트하우스 후기 조금)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차 없으면 진짜 한두시간 시골길 그냥 무작정 걷기도 했어 사실 ㅋㅋ 택시도 안오고 그래서 ㅋㅋ 조금 무섭긴 했는데 그래도 제주 시골길도 보고 강아지도 보고 말도 보고 이어폰 한번 안꽂을만큼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걸으니 너무 좋더라 .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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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길은 깊은 풍경과 편안을 주고 있다. 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흑역사는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똑 같은 성질, 똑 같은 이유, 똑 같은 구조로 반복된다. 다만 작은 다름, 작은 차이를 구하고 발견하는데서 위안 받고 소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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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대한민국연극제제주 무좀 후기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입니다 제주도민분들 관광객분들 공연 많이 많이 보러오세요~^^ 어제는 대구광역시 대표 극단 에테르의 꿈 작품 " 무좀" 을...준비하고 형님 부부한테는 비밀로 하기로 하는데 이를 모르고 찾아온 첫째 길만과 길만네 가족들. 퇴직을 앞둔채 쓸쓸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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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골길’ 200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분씩 차례를 기다리는 곳, 이곳이 최근 제주시 중앙로와 이도지구 두 곳에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한 15년 역사의 신제주 ‘시골길’이다. 주문해 나온 낙지볶음을 겉으로 봐선 여느 집과 별 차이없다. 그러나 일단 입으로 가져가면 매콤하면서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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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56. [역경의 열매] 원응두 (1-28) 제주 중문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70여년 신앙의 길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의 길 일제강점기 더 혹독했던 제주의 삶 8남 1녀 중 일곱째인 나와 남동생만 생존 일본말 못한다고 초교 면접서 탈락 설움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제주중문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앞에 선 원응두 장로.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