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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매우좋음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에서 위로를 받는다.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으로 기승을 부리고, 대기질이 '최악'으로 심술보가 터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퇴근길 화랑교에 주차하고, 마스크 쓰고 맨발로 힘차게 걸었다. 피곤하게 달려온 일주일의 삶을 그렇게 자연속에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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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심판대상은 윤모지리뿐만 아니다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등공신 그리고 지금도 잘못을 모르고 큰절로 한표 어찌해서 구걸 해볼까 하는 정의는 개나줘버려 하는 정의당과 그 수괴 심술보 할매다 정의당은 그 더러운 간판을 내리고 심상정은 영원히 집에 가길 바란다 그 심술덕지덕지 붙은 추한 얼굴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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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아서(14)...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취를 감추더니 이젠 바람이 제법 차다. 이곳 날씨는 하루에도 여러번 이랬다 저랬다 변화를 부리는 꼭 뺑덕어미의 고얀 심술보 터진 모양을 닮은 듯 하다^^ 옷깃을 여미여 걸음을 재촉하다. 넓으른 들녁 이곳 저곳에 초록 새싹이 새록새록 솟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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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인간 국회의원 자격있나???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연석 🤮진짜 뻔뻔하다💩🖕☠️ 서종순 지역구 국민들께서 정신들 차려야 할것같습니다. 김혜영 보기도싫은 부족한 얼굴 심술보 신현경 그동네는 뻔뻔한것이 기본이 된 당 Ilsook Yoon 저런자를 공천한 이재명도 똑같은 종류 아닌가? 대한민국이 후진국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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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얄미운 한파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세여~~~ * 얄미운 한파 * 얄궂어라 꽃은 피는데 눈바람 날린다 미상불 사랑에 따른 질투이거니 운명은 장애를 넘어야 온전히 내것인걸 한 망울 망울 터칠 때마다 심술보 한겹씩 벗겨 내어서 파란 하늘에 부끄럼 없도록 봄이여 사랑이여 꽃바람만 불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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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世宗)의 형님들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양령대군 - 평생 속 썩인 심술보 큰 형 세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는 데에는 양녕, 효령 세 형제간의 우애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처음에 양녕 자신의 능력이 동생에 못 미침을 알고 일부러 미친 체 방탕하니, 효령대군은 세자인 형님이 폐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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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근길> 일기예보 비나 눈 소식 2월 29일. 더군다나, 삼일절 낀 주말 연휴 동안 반짝 추위 심술보 발동. 그렇게 입춘 우수 다 지난 겨울 끝자락이라도 움튼 꽃망울 터뜨리기엔, 봄은 아직 어리다. 출근길 날씨 지분거려도 찌푸리지 말자. 남녘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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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두 얼굴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사이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렸다 나무들은 봄이 왔다고 새싹 틔울 준비에 한창인데 느림보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는 겨울의 심술보가 터졌는지 봄바람을 시샘하는 추위가 이제 막 흙을 깨고 나온 복수초의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 애타게 기다리는 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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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장을 넘기면서 ..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력 했지만 그아름다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렇게 심술굿은 모습으로 그리고 그풍만한 가슴은 또 어디다가 팽개쳤는지 심술보만 가득하다 이렇게 23년 파란만장 했던 계모가 아닌 계묘년은 하얀눈을 선물 받으면서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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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9장 오장칠부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아니리) 놀부의 심술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보통 사람은 오장육부인데 놀부는 태생적으로 오장이 칠부라고 소개한다. 심술보란 놈이 갈비뼈 밑에 들어 있어서 놀부가 착한 동생 흥부를 쫓아낼 모양으로 집에 틀어박혀서 심술 공부하는데 딱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