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늘의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은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고 통통하며 점성이 많은 자포니카(Japonica)종 쌀과 달리 베트남은 길고 얇으며 무게가 가벼운 인디카(Indica)종인 안남미가 주를 이루지만, 찹쌀로도 요리를 해서 먹는다. 코코넛 우유에 찹쌀을 넣어 밥을 지어 먹거나 돼지고기와 녹두를 넣고 바나나...
-
“일본 정부에 ‘위안부’ 배상 책임” 재확인한 역사적 판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 해. 그래야 성병도 안 걸리고 임신도 안 한다. 다들 알았지!”하며 샷쿠를 한 통씩 나눠주었다.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안남미 밥에 된장국과 단무지 한 쪽으로 저녁밥을 먹고 방에 들어가 한숨을 돌리기도 전에 밖이 왁자지껄 하자 조금 있다가 방문이...
-
베트남 호치민, 푸꾸옥 여행 후기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이었고요. 먹을거리는 저한테는 태국 > 배트남 > 기타등등 이었습니다. 쌀국수, 반세오, 반미 대부분 고기가 별로 없고 안남미가 아시다시피 돌아서면 배가 꺼지는 지라 푸짐하게 먹고도 금새 배가 고파서 힘들었습니다.(오전마다 리조트에서 러닝...
-
안남미(安南米)와 이팝나무꽃 2020.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남미(安南米)와 이팝나무꽃 나는 1970년대 초에 농촌에서 벼농사를 지었다. 머슴(일꾼아저씨)가 자꾸만 줄어들던 때였다. 이농이 시작되면서 시골의 가난한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 떠났다. 곁들여서 새마을운동이 번지면서 질곡같았던 농촌은 빠르게...
-
프란체스카 - 내 남편 李承晩은 이런 사람이었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쳐 준 민간요법으로 동상을 치료할 수 있었다. 1951년 부산 임시관저에서 생일을 맞았을 때 李대통령은 미역국과 안남미 쌀밥 외에는 단 한 가지도 더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엄명을 내렸다. 프란체스카는 그때를 가장 잊혀지지 않는 생일날이라고 6...
-
물류대란 대비 안남미(베트남쌀)구입함 202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오프라인으로 구입하지 못할 것들을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중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안남미 입니다. 베트남쌀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전세계 쌀 소비의 90%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굳이 안남미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이유...
-
베이컨 오븐 구이와 안남미로 지은 밥 2010.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찍고 반은 덜어냈어요.. 근데 사진을 잘 보시면 밥알이 어째 좀 길다 싶지 않으세요?? 저번에 호치민에 다녀올 때 사온 안남미에요.. 2kg짜리로 한 봉지 사왔었거든요.. 볶음밥은 역시 안남미인지라.. 밥을 지을 때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우리나라...
-
egg fried rice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구 반대편 사람들 퇴근전에 어느정도 일을 마치고, 아이들 아침을 준비합니다. 그저께 소고기볶음밥용으로 만들어 놓은 안남미 쌀을 기름 살짝 두른팬에 볶습니다. 간은 소금, 미원, 챔기름 한방울, 치킨스톡 반스푼. 어느정도 볶아지면 센터에 자리를...
-
신해경. 130. 현생인류 최초의 경작지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는 쌀이다. 단립형은 자생 自生벼가 아니라 사람이 경작한 벼라는 뜻이다. 자생벼는 장립형 長粒形이다. ‘알량미’ [안남미 安南米: 과거에는 베트남 (월남 越南)을 안남으로 지칭하였음]로 불리어지기도 하는 장립형 벼는 동남아에서 자생벼를 개량한...
-
[순우여행노트 29] 몽골 평원 한 여름밤의 정경(2)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관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셔를럭이라는 돼지고기 바비큐를 들면서는 쌀밥을 먹을 수 있었다. 이른바 안남미라고 하는 멥쌀밥이었다. 다소 기름기가 있는 음식과 함께 먹기에는 훨씬 더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나담축제 말경주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