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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의이름 13 2005.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은 그것이 아니건만 알길없는 해명은 애써 모른척을하고 조용히 동그란 약상자를 담아 일어나, 침대곁의 서랍장에 조심스래 넣어두는 화희. 시비를 시켜도 되건만 형편없이 바닥에 떨어진 아들의 푸른색의 의복을 주어들어 다시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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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너 1~6 - 야생화.. 2001.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납할 수 없는 감정에 혼돈 스러워 머리를 흔들었다. " 많이 베었네. 잠깐만 기다려봐요. " 이번엔 일어서서 두번째 서랍장에 놓인 약상자를 가지고 와서 약을 발라 주었다. 어떻게...어떻게 자신의 집처럼 자연스럽게 약상자를 찾아오는 거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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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강 (상) 2006.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 붉고 붉은 피가 가슴에 턱 걸리며 찌르르 심장이 아려왔다. 얼른 텔레비전 아래의 서랍장을 열어서 약상자를 꺼내었다. 텔레비전에는 온통 빨간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김씨는 또 코를 찡끗했다.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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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뜻 있겠습니까.. 그저 보고 싶다는데...1 2001.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한테 약속하고선.. 이렇게 다치고.. 기다려, 약 상자 갖고 올테니깐...." 야삐는... 울상을 지으며.. 쇼파 옆의 서랍장에서 약상자를 꺼내 들었다. "옷 벗어봐.. 치료하게..." "니 실력으로 치료를 하겠다고? 치료하기도 전에 더 큰일 나겠다. 내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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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소설 제7화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자." "도진아, 온수..." "알았어. 일단 들어가." 안으로 들어간 도진은 싱크대의 위로 길쭉한 서랍장 안에서 약상자를 꺼냈다. 그는 종합감기약을 꺼내어 은희에게 건내주고 컵에 물을 따랐다. 은희는 정말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도진에게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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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천/천엘] 비오는 날의 향연 (下) 201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희는 고개를 홱 돌려 병헌의 손에 잡힌 얼굴을 빼내었다. 그런 찬희에 병헌은 한 숨을 폭 내쉬고 방 한 구석 서랍장을 열어 조그만한 약상자를 꺼냈다. 병헌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앉은 찬희는 약을 발라주는 병헌의 손길이 따끔따끔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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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여.짱.이.왕.따.되.다╋≪271일≫ 200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누를 부축하고는 집안으로 데리고 온다.......... 유미- 시x...... 왜이렇게 무거워....... 새인- 야, 약상자가 어디있지....?? 유미- 저기 서랍장 첫번째칸........ 근데 되게 호들갑떨고 지x들이네.. 그리고는 미누를 소독하는 새인이....... 소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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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로봇청소기 14만원에 득템한 후기!! 2017.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상자를 벗겨내면 또 이렇게 나와 중국어는 모르지만 개봉이라 써있는거가틈 열면 따르르~ 너무 기다렸어서 핵 설렜음 ㅠㅠㅠ 영롱- 디봇시리즈 DN620이라는 애야 우리나라에 디봇시리즈 중에 정식으로 유통되는 제품도 있더라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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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망상글] 나쁜,이유 -18 (완) 202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약에 취해 그런말들을 늘어놓았지 이해가 되었다. “가고 나면 다시는 안 올까봐...그리고 내일되서 마음이 바뀌면 어떡해...다다음날도” “.......” 아쉬워하는 그를 뒤로 하고 동주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우습게도 그날 화장품 서랍장 깊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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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오늘의 집 어플에서 유명한 물건들로만 방 꾸민 후기! (+사진추가) 202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트) : 약 30,000원 정도 https://ohou.se/productions/110450/selling 흠 오늘의 집에 입점은 되어 있고 다른 식물도 파는데 이 제품을 팔고 있진 않네... 내 첫 식물이고 공기 정화 식물로 유명해! 식물 다 죽이는 나도 잘 키울 정도로 튼튼한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