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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천태산은행나무를 사랑하는사람들 시 모음집 『노래하는 은행나무』(시와에세이, 2023)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원찬·212 공생(共生)·안차애·213 무인도·안현심·214 순천만 갈대·안 호·215 덕천강 15·양 곡·216 엄니의 가을·양문규·217 하늘다람쥐와 별 품은 은행나무·양선규·218 도미나루터·양소은·219 시간의 경작(耕作)·양윤식·220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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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 천태산 은행나무 걸개시화전 사진 스케치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10. 3.(화) 어제 천태산 은행나무 걸개시화전을 감상하는데 감개무량했습니다.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양문규 주간님 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갔고 일년만인데도 새로웠습니다. 다만 막 올라가려는데 비가 와서 우산도 없고해서 바로 하산,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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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시들의 약점들/최동호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백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 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이 하나 없네. 눈길 / 양문규 지상의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눈 위에 눈을 포갠다 아직도 눈보라는 길을 끊고 새들은 푸드득, 눈 속으로 가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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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규 주간님 빙부상 안내 2017.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시에 양문규 주간님 빙부상 = * 빈소: 조치원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2017년 12월 31일(오전 8시) 세종 은하수충무공원 * 연락처: 양문규 ***-****-**** * 조의금 전달하실 분: 농협 ***-****-****-**(양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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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새 도로명 주소 2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유) 102동 601호 36116 안필령 님 경북 영주시 선비로 88 62398 양동하 님 광주 광산구 박뫼안길 11-1(박호동 467) 29149 양문규 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60(부용리 348-19) 42127 양영순 님 대구 수성구 수성로69길 65, 2020동 304호(수성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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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규 시인 201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문규 시인 1960년 충북 영동 출생.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1989년 《한국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벙어리 연가』『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집으로 가는 길』, 논저 『백석 시의 창작방법 연구』, 평론집 『풍요로운 언어의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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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규 2010.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가는 길/양문규 영국사에서 집으로 가는 길 산수유 가지 위 새들이 안팎 없이 노닌다 노오란 꽃잎, 쪽빛 물구덩 노랗게 물들인다 그 속을 참개구리 암팡지게 기지개 펴며 물방귀를 뀐다 논밭에선 농부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노인의 허리 굽은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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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규 주간님의 `언제나 봄날`! 2015.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걸어오는 길 참았던 감정을 내뿜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심드렁한 기분으로 집에 들어와 이 책 저 책을 뒤적거리다 양문규주간님의 `언제나 봄날` 에 눈이 멎었다. 부모님을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과 아들을 보듬는 부모의 시선을 읽으며 어느새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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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모 양문규 선생님과 함께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문규선생님과 함께 하는 7월 공모 주제 : 언어의 숲 날짜 : 2006년 7월 25일(화) 오후 7:30 장소 : 한국방송대학교 (대전충남학습관, 유성캠퍼스) 3층 다음 내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시간이 없어서....) 예 ! 다시 왔습니다. 수정하러 ,. 양문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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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식사-양문규- 201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64) 늙은 식사 양문규(1960~ ) 숭숭 구멍 뚫린 외양간에서 늙은 소 한 마리 여물을 먹는다 인적 드문 마을의 슬픈 전설 허물어진 담장 위에서 캄캄한 어둠 속으로 흘러내린다 한낮의 논배미 출렁이는 산그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