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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조의 맛과 멋(30)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시조의 맛과 멋(30) 유 준 호(한국시조협회 자문위원) * 고시조 <태산가> 양사언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재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楊士彦,1517년~1584년)은 조선의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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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언의 어머니 201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초기의 명필가인 한석봉과 쌍벽을 이루었던 봉래 양사언의 시조가 생각난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이 시조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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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蓬萊)양사언 선생(楊士彦先生)淸州 楊氏 蓬萊 楊士彦(청주 양씨 봉래 양사언) 201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장해 납골묘로 모셨다. 2004년 556명의 (사)박약회 회원들이 중국 산동성 태안시에 있는 태산에 올랐을 때 모두 양사언의 시조를 떠올리며 감개무량한 적이 있었다. 이 시조는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의 사당 길명사 뜰과 금주산 묘소 입구, 포천시 창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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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오 시조강의자료 3> 한국인의 전통 민족시조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잎 찻잔에 아우성 띄워 / 또 한세상 마셔보세. <박헌오 시조 3수중 1> ○ 촌철살인의 윤리관, 교훈을 이어가는 정신. 양사언 시조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찻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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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언의 어머니 2002.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사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위 시조는 조선조 초기의 명필 한석봉과 쌍벽을 이루었던 봉래 양사언이 지은 것으로 현대 여성에게 꼭 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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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의 털을 긁다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목표를 정해 두고 꾸준히 노력하라는 선지식의 말은 참으로 많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 이로다라고한 양사언의 시조 구절도 남 탓 하지 말고 묵묵히 나가라고 한 말일 것입니다. 그런데 태산이 울리더니 쥐 한 마리 나오는 태산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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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201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조가 양사언의 시조라는 사실을 여기서 알게 된 분들도 많을터.. 오늘의 주제인 "楊士彦과 그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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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언 (楊士彦, 1517 - 1584)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저 유명한 '태산가(泰山歌)' 이다. 이 시조를 지으신 양사언(楊士彦) 선생은 1517년에 태어나 1584년까지 향년 68세를 살다 가신 분이다. 선생은, 字를 응빙(應聘), 號를 봉래(蓬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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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교 교수의 시조 이야기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다 한들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 아마도 시조를 배우면 제일 처음 접하게 되는 작품일 듯.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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蓬萊(봉래)양사언선생 시조- 단주 201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래(蓬萊) 양사언선생 시조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泰岳雖高是亦山-태악수고시역산 登登不已有何難-등등불이유하난 世人不肯勞身力-세인불긍로신력 只道山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