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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가준 선물 2011.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다본 양산시내 일부모습을 담았습니다. 제2봉에서 잠시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녹지않아 녹여먹는 막꼴리내 스카치위스키 유부초밥 이랑 둥굴김밥 이 다양한 음식이 푸른 들판을 한가득 체웠습니다. 앉은 자리가 쉼터요 ....내 자리로 햇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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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났다 200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웠다 오늘 일정을 나에게 맡긴단다. 양산에서 국도를 타고 경주로 가다 문득 바위님 생각에 보안관님께 전화를 물어 왕 대나무집을 찾아 갔다. 시골 골짜기에 물좋고 산좋은 곳에 음식점이 있었다. 바위님 환대를 해주시고 부산 강의 가신다고 바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