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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순혼침과 깜짝침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흑의 소년이 빠른 걸음으로 달려와서 절을 했다. 대왕께 아뢰오. 그들은 계속 악으로 걸어갔습니다. 쾌락왕의 눈은 형형한 빛을 내며 다급하게 물었다. 지금 그들은 어떻게 가고 있더냐? 그들은 지금 시냇가를 따라서 여전히 느린 걸음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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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들어와 끼울베기 게으름뱅이 나뚜다 놓다 잉 걱다 나뚸 나락뭇 볏단 나무새 나물 나부 나비 나상구 냉이 나상게 나스다 낫다 인자 병이 다 나사부렀소? 나찹다 낮다 야찹다 나케 이따가 나토롬하다 나이가 들어 늙게 보이다 낙자 낙지 난중 나중 늬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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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류준열 - '한글 575)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어서 와. 먼 길에 고생 많았지?” 외삼촌은 작업복 차림이었지만, 경륜과 기품이 넘치는 산사람처럼 늙어있었다. “유희 씨. 인사드려. 외삼촌이야.” “안녕하세요?” 막 잠에서 깬 그녀는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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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 일지(2023년5월)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옆에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담소 하고 만공의 발리 잘 다녀오라고 하고 갔다와서 보자고 하고 해서 카페에 나와서 대공원으로 걸어가서 옆지기와 만나서 이차 지구를 도는데 초 저녁이라 사람들이 만니 붑비네 유실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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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문제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어서 잡아가시오."라고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외국인 또한 떼인 월급은 받지만 고용주와 똑같이 벌금 내고, 자기 돈으로 가장 빠른 비행기표 사서, 강제퇴거 조치된다. 비행기표 값이 없다고 우기면, 본국의 가족들이나 정부 당국에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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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가 제5권 4 장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地)와 정전도(靜戰刀) 주운기( 周雲氣)로부터 보고를 받고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소리를 내질렀다. 구소운 일행을 따르던 척후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한다. 시간상으로 볼 때 그들이 구화산을 넘지는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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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십결] 15-1 장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흑보살로 오인한 것은 그렇다치고, 이를 발고한 그 놈 역시 지금쯤은 옥에 갇혀 있어야 할터인데 과연 잡아두었소?" 서문천의 표정이 점차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그건 너무 경황이 없어서.....! 아랫것들도 설마 발고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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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매력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된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가 막 끝났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30분~10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된 프로인데 요즘은 매주 목요일 시간을 기다려 가며 보고있다 그리고 낮시간대 수시로 재방송을 한다 한국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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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십결] 14-3 장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후까지 와 칼을 뻗었던 여세로 쉽 사리 옆으로 피할수도 없는 처지! "차륜맹전(車輪猛轉)ㅡㅡ!" 하지만 그의 무예는 이미 왕우진 조차 인정했을 정도의 출중한 것이라 결코 그 렇게 녹녹하지 않았다. 일반의 인물들이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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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십결] 8-1장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으로 와 막 호인풍의 한 중년인을 만나고 있었다. "헛허..... 어서 오시오, 장군(將軍)! 설마 이토록 귀한 분이 추루한 본 표국을 다 찾아주시다니.....!" "처음 뵙겠읍니다. 국주.....!" 중년인은 천소표국의 국주로서 막여사(漠如思)라는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