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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한 세월 가고 2022.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인 듯 새해에 걸은 달력 영차 영차 한 해 잘 살아보자 다짐하고 부지런히 살아내야지 했는데 영글어 가는 들판 보며 나를 돌아보니 한 가지도 제대로 맺어 놓은 게 없어 세월 한 두 해 산 게 아닌데 늘 제자리걸음이라 월세 밀린듯 무거워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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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이다. 1만 년 인류 여정 속에 우리는 극복 훈련 많이 했다. 괜실히 쉴드(모순矛盾, shield방패가 되다)나 치고 어영부영 너머가는 작태를 보이면 그냥 망신살亡身煞 당한다. 그만큼 2016년 박근혜대통령 탄핵으로 법기술자, 정치꾼들의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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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영부영 한 달이 지났다. 삶에서 누구나 왼 주머니에는 늘 고통, 부정을 넣고 다니는데 정월엔 한 번도 꺼내지 않고 그저 바람 따라 흘렀을 뿐이었지만 얼마나 꿈같이 아름답게 지냈는지 들뜬 기분이다 이런 걸 여유롭다는 것일까. 인생사 돌아보면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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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생긴 우리동네 공유부엌 '함성 202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사무소와 복지관에서 '공유부엌'을 해보자고 하셔서, 성당은 공간을 내어드렸습니다. 사실 성당이 해야될 일이었는데, 어영부영 생긴것같아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할머니들이 모이셨고, 동네주민과 사제회장님이 봉사에 참여합니다. 오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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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일요일 1시 반 큰선생님 강의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데 49일이란 기간 안에 빠지기가 쉽지 않다. 살면서 형성된 감정을 10 에 5 이상은 놓지 못하더라 혼은 지성이 있다. 어영부영 하다가 막차를 놓친다 육체를 묻어버려서 자기 집이 없어졌으니 노숙을 한다. 가까운 사람에게 들어가거나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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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은 어영부영 놀지도 못하고 보냈네요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집안 행사나 이런 건 짧게 참여 다했는데 이것 제외하면 어떻게 놀아야할지 설정을 안하다보니까 진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내일 출근하거든요 ㅠㅠㅜㅠㅜㅠㅜ 그냥 짧은 시간에 유튜브 보다가 영화 한 편 본 게 전부네요.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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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어영부영 9월도 중순이네요. 지나간 세월 후회없고 다가올날을 두려워 맙시다.~~~ 202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아침 어영부영 9월도 중순이네요. 지나간 세월 후회없고 다가올날을 두려워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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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밀린일기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셔누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강녕하옵신지요...(셔누ayo 잘 봤어요 고마워요)어쩌구... 금방 올 것 처럼 글 남겼었는데....숨 쉬고 밥 먹고 할 거 하다 보니까 또 빛의 속도로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매번 시간이 내 통수치고 쏜살같이 날아갈때 붙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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