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귀염둥이 호두가 지난 주말에 외동으로 집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쉽게도 다시 입양센터로 돌아온 귀염둥이 호두가 이번에는 임보가 아닌 입양전제임보로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 사시는 엄마,아빠와 10대따님이 함께 사는 댁으로 집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5월 25일)에 갔는데 혹시 집에 잘 적응하지...
-
오진으로 파양되었던 테디가 입양전제임보로 집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보로 집밥을 먹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테디는 펫샵에서 분양되었다가 오진으로 인해 반품이 되어 갈 곳을 잃었던 아이예요... 다행히 테디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정회원분들께서 전폭적인 구조 동의를 통해 살아갈 기회를 얻었는데요. 그 이후...
-
3학기8주차. 집밥 202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고도 했고, 표고버섯 볶음이니, 김치, 불고기, 고기전 등에 기쁜 안색을 비추며 돌아간 사람들은 분명 집밥이 연결한 인연이다. 집밥은 엄마가 내게 전수해준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엄마의 밥을 먹고 돌아간 사람들의 표정에서 나는 기쁨을 보았고...
-
엄마표 칼국수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이 모든 집안일에 서툴러도 괜찮은 단 하나의 면죄부는 '워킹맘'이지 않을까. 일하는 엄마를 둔 탓에 우리 아이들은 평생 '엄마김치', 엄마집밥' 같은 엄마의 손맛은 모르고 살아가게 될 예정이다. 나 자신이 엄마가 되고 나서야 엄마를 자세히 보게...
-
오랜만에 엄마집 가려고!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엄마집 못간 지도 몇달 되서 오랜만에 가려고 ㅎㅎ 차타고 한시간 거리인데도 자주 못가게 되네. 오랜만에 가서 엄마 집밥도 먹고 푹 쉬다 와야겠어!! 왕들은 오늘 계획이 뭐야??
-
영혼의 집밥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 신경 전달물질의 불균형 탓으로만 돌리면 되는가라고요. 그러면서 조리사들의 요리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엄마가 해주는 집밥일 수 있음을 예로 듭니다. 아픔과 슬픔이 혼자서는 넘기 어려운 가파른 언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과학과 의학에만 의존...
-
[엄마표집밥] 식샤를 합시다^-^ 2015.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 생활 한다고 친구 만난다고 사람들 만나 논다고 삼시세끼 일주일 21끼니 중 집밥 얼마나 드십니까? 저는 이런저런 핑계로 주말에도 먹기 힘드네요ㅜㅠ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식사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집에서 먹으라는 어머니 말씀ㅜㅠ...
-
30. 집밥 DNA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그렇게 아빠를 좋아하던 애가 내 편을 들어주면서 하는 말이, 엄마는 아무리 바빠도 우리 아침밥 안해주신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이 말 한마디에 남편은 나를 향한 공격을 멈추었다. 집밥에 대한 내 수고를 인정해준다는 뜻으로 여겨졌다. 대단한...
-
집밥쭌선생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알고 있던 레시피인데 울 현준이 내가 많이 사랑하니까 공유해준다 ㅋ 음 그리구 누나는 요즘 뭐하구 지내냐면!! 울 엄마가 거의 1년만에 한국에 와서!!! 둘이서 쇼핑하구 맛있는 밥 먹으러가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 근데 우리 현준이도 보러가야...
-
집밥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더랬다. 화가에게 내일 점심때까지 참아달라고 권했더니 그때까지 참을 수가 없단다. 외식의 폐단이다. 군인들에게 집밥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본다. 삼시 세끼 엄마가 해 주는 밥만을 기다리던 우리의 어린 시절과는 다른 세상에서 컸다. 백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