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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공포소설] 거울 속의 악령 200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고 얘기 안 한 게 있더라고." 그는 담뱃재를 라면 냄비에 털며 성욱을 노려보았다. "너 말야- 뭐 그럴 리야 없겠지만, 이건 만약에 하는 말인데- 또 몰래 도망치다가 걸리는 날엔 아주 작살 날 줄 알아! 너 혼자 작살 나는 게 아니라 네 식구들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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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주다. 그럼 당신의 낭군은?? (2탄) -소설 버젼이오~ ㅋㅋㅋ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쓰겠소 ㅋㅋㅋ 떠오르는 시상이 없구랴 어릴때부터 맨날 나 잠들라하면 창문으로 들어와서 날 놀래키던 인간임. 신기한게...존나 아련하게 나 쳐다보다가 피식 웃고 머리 부비부비해주고 다시감.. 2번. 우리랑 적국인 나라 장군임... 저번에 이새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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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낭패 어록=_= 200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위를 쓰겠소. 섹션 티비에서 베이비복스 활동 초반에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 이래서 간미연이 고 3때 간미연의 집을...학교 3,4학년이면 로즈(Rose)정도는 아주 손쉽게 쓰오.-_- 여기서 우리는 간미연이 초등학교 3,4학년 수준도 안된다는 걸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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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후기 최종편 200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 여기가 거기 맞나? 너무 화려해지고 예뻐진 디아나.. 주인아저씨가 놀라셨다는 후문이..^^ 우리의 마술손 실비님께서...너무나 솜씨가 좋으셔서 두 분은 마치 요정자매같으셨슴) 우리 공연팀의 살세로들(성실맨, 매너맨)몸치와 착한 도우너,등과 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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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힘의 대결 201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을 쓰겠소. 다만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어 백형의 가르침을 받으려는 것이오." "가르침이라고 할 것까진 없으나 아무튼 얘기해 보시오." 위청람은 잠시 여유를 가지더니 입을 열었다. "백형께서 사보의 쌍살을 살해하셨는데 그들이 무슨 잘못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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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매뉴얼]Act 5 헤로게쓰. (부제 - 집 나가면 고생.) v.1.12 2008.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얘기는 잘 들었네. " " 하하하하하하. 과찬이십니다. 제가 뭘 한게 있다고 ^-^)v " " 자네 바보라지? 라주크가 그러더군. " " 컥; ㅠ.ㅠ " 이 아저씨는 {아리앗의 구조}에 대해 대화를 요청해도 질질 끌지 말라고 어서 텨 가라는 말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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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의 영웅 호가행~44장 황룡사가보(黃龍査家堡)의 변고(變故) 2016.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해서야 쓰겠소? 우리는 그간에도 충분히 고통을 겪었소. 그러니 환자는 이 분 의원께 맡기고 우리는 조용히 기다려야 도리일 것이오." 확실히 그의 언행에서는 누구도 따르지 못할 품위가 엿보였다. 이윽고 네 사람은 나란히 대문 안으로 들어갔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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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 제 58장 잡혀간 아들 2020.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우리 늙은이들도 걱정이 태산같았지만...] 노인3; [행여나 대주모 뒤를 밟는 게 흉수들에게 발각될 경우 문주의 신상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소이다.] 청풍; [두 분이 떠나신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노인1;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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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卷 十三章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의 대결(對決) 2016.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려 쓰겠소." 이 몇 마디 말은 천인평에 모인 거세(擧世)의 군웅들로 하여금 이구서생의 광명정대한 협사의 마음가짐에 정말 탄복케 했다. 선기막모 여불사는 팔패방의 제자 한 명을 불러 그의 장검을 뽑아 들었다. 그리고 총독방의 보좌에서 일어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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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마지막 목수의 증언(1) 200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는 얘기 뿐이야. 정현 편수가 도리하구 기둥하구 창방하구 평방하구 짜구는 그 위는 몰라. 그위는 공답 편수가 전부 맨들어서 올리는 거야. 그전에는 이 모 씨라구 그이가 공답했는데 우리 선생님은 정 바빠야 그 사람네를 불러요. 어째 그렇느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