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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에 행복 싣고 집으로 가는 노부부 2006.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 모를 들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가을꽃을 찾아든 벌 나비들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 오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전남 여수 화양면 들녘은 오후 2시께인데도 안개가 자욱하다. 가을걷이를 끝낸 옥수수 대는 늦더위의 갈증으로 멀거니 서서 바스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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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424 - 8. 말씀과 훈독회 (2003.11.07)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요. 화양면이라고 그러지요? 한국에서 제일 뜨거운 곳이에요. 여수는 앞으로에 있어서 열대 지방을 대신해서, 더운 데를 중심삼고 4도 5도 그 차이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기 모든 한대 지방, 열대 지방의 어족을 양식할 수 있도록 씨를 받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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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송년기획 교계소식 선정 본 노회교회행사사진 10選 201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초입에 <용주할머니장터>가 마련되어 화양면을 찾는 이들에게 방문코스가 되고 있다. <용주할머니장터>는 일자리 만들기에...지역 농민들이 손수 길러낸 농산물, 임산물, 해산물, 옥수수, 고구마, 배추, 무 등 채소, 시골에서 직접 만든 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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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심장이 뛰는 곳 201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며 여수에 도착해 화양면을 통해 백야도에서 대형 카훼리호에 탑승했다 남편은 자기 차와 한 몸이 되어 배 안으로 빨려 들어 갔다 궂은 날씨 탓에 희뿌연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푸르다 못해 검푸른 바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초록 물감으로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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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백야도 201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한 모녀 마늘밭 찔례꽃 길따라 맨끝이 백야도 등대 앞에보이는것이 하화도 (꽃섬길) 화양면과 화정면을 연결하는 연육교 앞에보이는것이 화정면(멀리보이는것이 돌산읍) 옥수수밭(우리지방말로는 캉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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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취미 여가 22-10, 여수시 낭만 투어 팔영 대교 나들이 202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가 지나가는 길에 마을의 특성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여수가 태안에 이어 두 번째로 섬이 많다고 한다. 화양면 들판에는 온통 옥수수밭이다. 이제 꽃을 피우고 있으니 조금 있으면 어르신들이 옥수수를 삶아서 팔기도 하는데 맛이 일품이라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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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볼라벤이 지나갔냐는 듯.... 201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라벤이 지나간 후 여수 돌산, 화양면을 둘러 보았습니다. 태풍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들녘엔 애써 가꾼 벼들이 잠들어 있고 지줏대에 의존하고 서있던 고추,옥수수도 지맘데로 시청앞 로타리에 자리잡고 서있던 소나무도 어지럽고 도로에 반듯하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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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여행 '빵맛집&디저트맛집'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1-662-1230 [사진 : 남도여행길잡이 전남관광공식블로그] 여수 몽돌해변의 돌을 형상화한 몽돌빵이 유명한 곳! 여수 슈블렌...매일 12:00-19:00 (매주 화요일 휴무) 대표메뉴 : 화양면 찰옥수수크림 몽돌빵, 돌산 유자요거트크리몽돌빵, 거문도 해풍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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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찰 옥수수 저렴하게 판다고 합니다 200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옥수수 정말 맛이 기가 맥힙니다 60개 1자루 1만 오천냥 으로 모시겠습니다 저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으나 제가 맛을 보고 맛이 뻑 갔습니다 주문하십시요..학원까지는 제가 배달 해 드리겠습니다 찰옥수수 60개 1자루에 15,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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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서촌떡방앗간, “진짜 조청듬뿍꿀떡 정말 맛있어요” 201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방앗간의 조청듬뿍꿀떡과 청국장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여수에서 20년 전 최초 청국장을 선보였던 향유미가의 청국장과 손두부는 많은 관심을 모았다. 화양면 장수마을에서 온 조영래(71) 어르신은 서촌 떡방앗간의 조청듬뿍꿀떡이 맛있다면 엄지를 치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