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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따라 비수구미를 가다" 2006.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락의 매화,쌍계사 길목의 벗꽃 까지, 이길은 봄날이 꽃날이다. 한양의 정동(正東)에 있어 정동진. 정동진~안인간도 환상이다...만산홍엽이 소양호에 얼굴을 자랑한다. 남한강 따라 영월~고씨동굴~온달산성~단양의 코스도 좋다. 자유로 따라 문산 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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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을 비님이 동행하는군요. 202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로는 영월이지만 주천은 제천쪽에서 접근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도심에서는 좀체로 볼 수 없었던 풍경~~ 한번 다녀왔으면 됐지 뭐하러 또 가냐 하시는분도 계실터이지만 그만큼 느낌이 컸던곳입니다. 붉은 철로 만든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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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 차 정기 TREKKING (2,014. 02. 15) 겨울 산행의 성지, 강원 태백의 설국, 설산 그리고 설경 후기 201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영월이 함께 만나는 만항재 11:36 만항재 도착 정령치 보다 운두령 보다 더 높은 천상의 화원 1,289m 만항재 가파른 비탈길 굽이 굽이 돌고 돌아 구름도 지쳐 쉬어가는 고갯길 고향 무정 산허리 휘어 감은 안개와 운해마져 헤어짐이 가슴 저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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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꽃구경 갔다가 진드기를 만나고! - 경주 강동면 양동마을 설창산(163.4m)으로 올라 문중산(146m)~매봉(226.6m)을 찍고 성주봉(111m)으로 내리다~ 202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리향식당 왼쪽 도로따라~삼거리 양동점방 오른쪽~양동교회 공터 산행 종료(걸은 거리 20.2km, 걸린 시간 7시간 20분) 양동마을: 중요민속자료 제189호. 이 마을은 조선시대 초기에 입향(入鄕)한 이래 지금까지 대대로 살아온 월성손씨(月城孫氏)와 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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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태양 - 2018.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식당에도 일이 많고 남편도 일이 많아 저녁까지 일했는데 영월에서 상이 나서 저녁에 내려 왔다가 옷을 갈아 입고 간신히 문상만 했다.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열두시가 넘은 시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동으로 한끼를 때우고 친구집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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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0.~12.(수~금) : 백운지맥(白雲枝脈) 1구간 졸업...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매화꽃이 만발한 간매리 설경주를 지나 이 고개에 이르렀다. 임금이 행차한 고개라 하여 행치(行峙)고개라고 전해진다. 사실은 행치(幸峙)라고 써야 맞다. 여주 구간에 행치는 총 세군데가 있다. 당시는 한강 수로가 원주의 흥원창을 거쳐 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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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외국여행 기분 느끼게 해주는 여행지 10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와 식당, 공방을 발견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제주 금능해수욕장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상적인 관광지를 꼽으라면 단연 제주다. 대한민국의 가장 커다란 섬인 만큼 제주는 각 지역별로 색색깔의 매력과 특징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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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일 백두대간 2기 35구간[천상의 화원]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개한 매화꽃이, 벚꽃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거미줄처럼 뻗은 나뭇가지에 핀 상고대는 남태평양의 하얀 산호초를 닮았고 상고대 터널은 은색가루를 뿌려놓은듯 황홀하다. 상고대와 눈꽃은 같은 순백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가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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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천관산 포토기행 2009.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통식당'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갔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고장이라서 그런지 밥상에는 각종 해산물로 만든 반찬이 여러 가지 올라와 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도 깔끔한 편이다. *관산읍에서 바라본 천관산 아침식사를 마치고 천관산으로 향한다. 관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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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의 물돌이가 만들어낸 비경 그리고 옛 마을, 영주 무섬마을 202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룡포’, ‘영월 선암마을’처럼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영주천을 보탠 내성천이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면서 육지속의 섬을 만들어놓았다. 마을의 삼면을 내성천이, 나머지 한 면은 소백산에서 이어져온 산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