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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202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숙한 영주 상주 예천 안동 성주를 거쳐 창원. 착한 모세네에 도착했다. 반겨주는 식구들과 쑥냄새가 참 편하다. 모세의 할머니가 살고 있는 모세 아버지의 고향 밀양 명례성지는 여전히 아름답다. 늘 그리운 영적 고향처럼 나그네를 반겨준다. 그 교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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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合葬) / 김순진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북도 영주가 고향으로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데리고 온 아이의 이름은 영돈이로 네 살이었는데 보통 여덟 살 된 아이의...받았다. 그러나 은상이는 영돈이가 싫었다. 엄마가 죽은 지 불과 1년도 채 안돼서 판례가 은상의 집에 온 것에 대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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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임 자서전 쓰기 원고(64편) 2022.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밥상은 항시 독상으로 차려 드렸다. 손주 배고플까 봐 상 내러 가면 김밥 한 덩어리 싸놓고 주시면서 이것 먹고 가라고 하신다. 우리 할아버지는 엄격하시고, 불의를 못 보신 분이다. 동네서 호랑이 할아버지라고 이름이 소문이 났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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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 방천 아이들 3부 201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수네 온 식구가 밥을 먹는 어느 날 아침에 영주가 가마니 문을 들치고 들어와서는 "안녕하세요" 하며 영주가 밥상을 끼웃거려서, 엄마가 수수밥에 감자 썩은 밥 한 그릇을 주니, 아직 아침 전인지 맛있게 떠먹으며 민수 얼굴에다 뽀뽀를 "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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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리스트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정문에서 길건너면 바로 골목이 보이는데 골목 진입하면 우측에 주택 큰게 보이고 바로앞에 샛길이 있습니다.(주차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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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먹거리 나눔 202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마에서 산 영주 한우 사골을 엄마밥상으로 나눔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응원합니다 안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학부모 모두가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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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LIST version_2 201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앞 메밀칼국수 금성마을 청정한우 소고기 두꺼비식당 양푼이등갈비 횡성한우해장국 내장탕,내장전골 춘천 할매삼계탕,쌈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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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30-1004 강원도 경북 4박5일 장거리 사진(3일차 2부) 200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을 영주한우불고기로~~~미리 계산까지 해놓으신 두발로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오일째 두발로님과 바우차님과의 약속으로 안동에서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되있어 안동까지 두발로님의 차로 이동함. 안동에서 바우차님을 만나 기념사진 찍고 버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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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랜만인 미녀는절벽이가해쥬는무서운얘기+재밋는얘기(쓰!!!! 압!!!!!) 2011.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도 영주시로 유학갔고 나머지 한명 막내와 고모부내외 이렇게 3식구만 살던 집이었습니다 ) 엄마가 고모네 집에 도착했을 때 집에는 아무도 없는거 처럼 보였답니다. " 형님 ~ 형님 ~~!! " 아무리 불러봐도 집안은 전염병이라도 지나간듯 조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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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울터 캠핑 후기 ( 2011.05.13~05.15) ; 가캠 벙캠 2011.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가져가면 되는데 ...ㅋㅋㅋ 내키지가 않습니다....ㅋ ^^; 야침에서 얼마 견디지 못하고 준표가 드디어 땅을 밟고 내려 왔습니다....ㅠ.ㅠ 0.3초 만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고난위도의 기술을 가진 능력자 인지라 준표가 일단 땅에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