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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바람불고.. 그러나그윽하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거진 숲 녹음짙은 초록의 진한 내음..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축축히 젖은 계양산 아름드리 나무들이 뻗어내는 푸른기상 가슴을 열고 마음을 열고 있는 힘껏 푸른숲 향기 들이마시기 순한비 속 그윽한 나무들 비에 가린 수묵화 같은 산등성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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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안오고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리 날개같이 은은히 비추는 안입은것만 같은 옷을 입은 여인이 오라 손짓하네 고맙습니다 후다닥 덥석 ㅋ 에이 낮잠을 많이 잤드만 이밤 꼴딱 세울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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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쓸쓸한 저녁!!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알고 있는 홀아비와 과부의 인연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우리 집안 사람 이야기 입니다. (이러다 신상 털리고 집안 털리고...그러는 거는 아니겠지요 ^^)ㅋ 우리 할머니께는 애지 중지하는 귀한 따님이 한분 계셨고. (우리 엄마가 속옷까지 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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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고 있습니다 ㅎ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대물이 사는 곳 일시: 지금 날씨: 바람 쌩 햇빛 쨍 동행인: 나홀로 저수지에 대편성: 기인 놈 드뎌 오고 말았습니다 제가 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이...ㅋ 월남붕어 준비됐나? ㅋㅋ 오라는 붕어는 안오고 쓸개 없는 놈이 훼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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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두 친구애인찾기 게시판이 아니면 모두 경고 회원입니다. 경고 2회차후 3회차엔 강퇴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비도오고 일하기싫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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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마음도울고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저녁 퇴근해서 개가. 아파서 영양제랑 주사약을 사들고 갔다. 그런데. 이미. 늦어버렸다 무지개다리 건넌지 몇시간. 안된것처럼 굳지도않고 체온도 남아있었다. 묻어주면서 몇번이고 미안하다고 울었다. 지금도 눈물난다. 울 반달이가 낳은 아들 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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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감] 67. 정토에 오고감 / 양차공(楊次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보감] 67. 정토에 오고감 / 양차공(楊次公) 양차공(楊次公 : 楊傑)이 말하였다. "원력 크신 아미타불은 정토에서 오지만 와도 실제 오는 것이 아니며, 신심 깊은 범부는 정토로 가지만 가도 실제 가는 것이 아니다. 저쪽에서 이곳으로 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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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오고 디스크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조 시작부터 풀잎친구들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면서 서로 쳐다보며 깔깔거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오고 디스크로 확장활동이 이루어졌어요. 1단계~징검다리 위 걷기 2단계~돌고래 디스크 들고 이동하여 골대에 넣어보기 3단계~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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