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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2009.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명연 신부- 우리가 어떤 좋은 소식을 들으면, 그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지요. 또한 남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좋은 소식, 좋은 물건을 자기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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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늘의 묵상 201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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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신부] 2023년 6월 18일 연중 제11 주일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재형 신부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27일에 부르클린 교구에서 21명의 ‘종신부제 서품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함께하는 부르클린 한인 성당에서도 5년 동안 공부하였던 형제님이 종신부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부르클린 한인성당은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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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일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12명의 제자를 파견하시면서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제가 있는 부르클린 한인성당에도 6명의 복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도 이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복사들의 맏형으로 대학에 갔지만 복사를 서는 진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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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성령감림 대축일]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쳐나가 복음을 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1독서에서 오늘 제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령이 불꽃 모양으로 제자들 가운데 내렸다고 합니다. 성령은 불꽃처럼 뜨겁게 인간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만드는 힘이십니다. 교회 전체가 2천 년 동안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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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5월 28일 일요일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테파노 신부님] <성령님, 저를 이끌어 아버지께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수도회 입회 전 청년 시절, 갑작스레 신앙의 불꽃이 확...나누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평소 엄청 과묵하셔서, 웬만하면 입 한번 안 여시던 할아버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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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묵상글 (2023 .05 .01)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테파노 신부 2023. 5. 1. - 오늘 우리는 요셉처럼 그 작은 일들을 통해 성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복음: 요한 10,11-18 오늘 우리는 요셉처럼 그 작은 일들을 통해 성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비록 피 한 방울 섞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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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입니다. 오늘은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사순 제4주일에 밀려 월요일로 이동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요셉 성인은 이런 분 같습니다. 당신 자리를 내어주며 다른 이를 들어 높이는. 성 요셉은 처음엔 성모 마리아와 조용히 파혼하려고 했습니다. 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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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정일 신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오늘 복음은 ‘자비로운 아버지’ 의 모습을 전합니다.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아버지가 어디 있으며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아버지가 어디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세상의 아버지도 이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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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처럼 아버지의 마음은 “찾는 이에게는 주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마태 7,8)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아버지를 무뚝뚝하거나 과묵한 존재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부드럽고 다정하며 사랑이 많은 ‘아버지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