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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뮤지컬 공연에서 있었던 실수와 대처썰 모음 2024.07.03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 - 괴물(박은태)이 프랑켄슈타인(이건명) 다리를 칼로 찔러야하는데 칼을 떨어뜨려서 이빨로 물어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명은 졸지에 박은태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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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2024.07.02
온 모든 인간이예요?" "아니면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던지. 그래." "내가 에이브라함 링컨이라고요?" "그리고 존 윌크스 부스이기...경험이었거나, 앞으로 네 경험이 되겠지." "왜죠?" 네가 내게 물었어. "왜 이런 일을 하는 거죠?" "왜냐하면 언젠가,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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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나섬. 왜 우리 중에 꿈주인이 있을 거라 생각하냐고 지금 우릴 여기 가두고 보고있을 새끼가 꿈주인 일수도 있지 않겠냐면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데 갑자기 치지직- 하는 소리가 나서 기겁함. 천장 한 구석에 달려있던 스피커에서 기계음으로 변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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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몰라서 그래? 그러고 넘어갔고 얼마뒤 무당집이 이사를 왔습니다. 한동안은 별 문제 없이 잘 자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이 붙어 있는데다 벽 바로 맞은편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소리에 저는 거의 정신줄을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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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꿍시렁 2024.05.23
자리가 여의치않아 쓰레기통 코앞에서 밥좀 먹었더니 아줌마가 뭐라고 꿍시렁꿍시렁거려서 봤더니 쓰레기통 쓸려고 했던말인데 왜 하필 여기서 먹냐고 말했던거같은데 그냥 잠시만요,실례할게요면 충분할 말가지고 불평하고그래. 본인도 단골이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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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그러자 그래.하는 마음에 우리집에 용을 부름. 평일 낮이라 부모님 안계셔서 그럴수있었기도 함. 용은 우리집에 와서 라면먹고 내 책좀 보다가 tv도 좀 보다가 그러고 부모님 퇴근시간 전에 갔어. 집에 가자고 졸랐던 애 처럼 이것저것 묻지도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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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보는 사람들 취향따라 갈리는 최애 대사 2024.04.22
1.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2. 근데 왜 울지? 나 안울렸는데 3. 나도, 나도 그래 솔아 4. 어떡하냐 너 5. 하.. 솔아 6. 내가 잃어버렸던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너였을까? 7. 다행이네, 한쪽은 멀쩡해서 8. 기타 (추가 대사 적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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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타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2024.03.25
안서있는곳으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카드 뒤집는 와중에 언니가 남자한테 여러번 차여봤네~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보여요?하니까 올해초도 차였는데? 👉 개틀림 근데 해외로 나갈수도있었는데 안갔어왜? 👉 맞음 이렇게 나와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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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1) : 1~300 2024.03.25
129. 그래, 네 맘대로 해봐라. OK! You are the boss. 130. 그런 이름 가진 사람 여기 없는데요. There's no one here by that name. 131. 제가 오늘 하루 당신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I'm your buddy for the day. 132. 나는 집안의 말썽꾸러기예요.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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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한마디 말도 못해본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요청한 아버지.JPG 2024.03.14
따님을 만나서.. 수를 써보겠습니다.. 리포터 : 아버지한테 왜 말도 안 걸어요? 딸 : 아버지가 보기만해도 무서워서.. 리포터...아버지가 딸을 보고 웃으면 괜찮겠어? 딸 : 그럼요 리포터 : 그래 알겠어, 지금부터 내 말을 들어.. 이제 준비가 끝나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