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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에 엄청난 댓글 좀 본 받읍시다 (요양병원에서 이런 일두~~~~~ ) 2011.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스불켜놓고 신문지로 불을 부치시고 목욕을 시켜드리면 머리를 한웅큼씩 뽑으시고 결국엔 자식들이 어찌할수가 없어서 다시요양원에 보내드렸더니 입고있는옷을 모조리다뜯으셔서 아기입는 우주복을 입혀드리고 손을 묶을수밖에 방법이 없었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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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초대 2006.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리산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사람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지금부터는 점심시간을 갖겠습니다. 점심식사 후 최첨단 3차원 입체게임을 할거예요. 여러분 모두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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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꽃봄이 201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요양원 환희의 집에서 만났습니다. 그 중 한 딸은 자기가 마음대로 저를 엄마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다고 그래서 엄마라고 부를거라고 해서 된 제 큰 딸 심애는 올해 37살 짜리 과년한 노처녀입니다. 막춤 잘 추고 목소리 크고(제 엄마를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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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체험수기 입니다..... 우리이웃의 이야기. 2004.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요양원에 도착했다.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가야만 하는 아내가 내 손에 편지를 지어준다. 아내의 눈에 벌써 눈물이 고여있고 옆에 있던 친구도 눈물을 글썽인다. 작별 인사를 해야하는데 말문이 막혀 황급히 몸을 돌렸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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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로 일한다는 것<38> 2011.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참으로 다행이었다. 그 어르신한테서 예기치 않은 불의의 일격을 당한 것은 그분 케어에 대한 나의 자만심 탓이다. 이 요양원에 와서 처음 그 어르신의 기저귀를 갈거나, 기저귀를 찢지 못하게 우주복을 입힐 때는 무척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