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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한데 안달고 안신 돈시몬 오렌지주스 2023.08.02
칼로리도 1병 다 마셔도 420칼로리로 주스치고 낮음 그래도 우리의 혈당은 소중하니까 조금씩만 마시자. 대표님은 폭주 폭음...좀 모자란 맛인데 그렇다고 밍밍한건 아니고 찐하긴 하다. 먹고나면 입안에 단맛이 없고 딱 깔끔하게 끝나는데 가족들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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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최첨단 수동- chat GPT 숨어있는 미세노동 2023.07.22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트위터까지. 이들 업체는 우리의 삶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고 강조하며 연일 '혁신...했다. 이는 관련 업체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미국의 인류학자인 메리 그레이와 컴퓨터 과학자인 시다스 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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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가끔 밤중에 길을 걷거나 혼자 컴퓨터를 하다보면 등뒤가 오싹해지거나 누군가 쫓는 느낌이 들때가 있을것임 그런 느낌이 드는...땀에 젖은 셔츠를 벗지도 못하고 야근 도중 야식을 사러나갔음 우리 사무실은 2층정도의 높이에 있었는데 사무실 창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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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건 또 뭐냐... 대체 초딩6학년이 선생님을 패다니.. 2023.07.20
https://v.daum.net/v/20230720201638985 우리 애 탓 아니라더니…'담임 폭행' 초등생 부모, 돌연 사과 여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부모가 사과 없이 '교사 탓'만 하다 갑자기 태도를 바꿔 용서를 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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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다 2023.07.04
종일 고생만 하고 성과 없이 돌아왔대도 그런 시간들로 인해 우리는 한 뼘씩 자란다. 온 가족이 전화기를 공유했던 시절이라...비디오도 없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주어진 상황에 나를 맞춰야 했기에 절실함으로 매 순간이 애틋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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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인생의 역사 / 신형철, 2022 2023.07.03
장례식 블루스 - 20대의 고민들 ‘나’란 나눌 수 없는 개인이 아니라 여러개의 나. 즉 분인 들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여러사람을 언제나 똑같은 ‘나’로서 만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누군가와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면 그 앞에서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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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신혼 저녁밥상 모음 2023.06.29
2시간 반씩 걸렸는데 이제는 한시간 이내에 뚝딱 🤣 역시 하다보면 느나봐요 순서는 최근것부터 4개월 전거까지 뒤죽박죽이에오...고기김치찜 (남편이 밥먹고 맛있다고 용돈 준 원앤온리 우리집 맛도리 메뉴) 시금치된장국 / 감자채전 / 만두강정 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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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으로 통영.거제 짠냉파여행 2023.06.29
또 하다 보니 어 그로 끌지 않고 누구라도 가능한 짠 내 투어라면 좋겠다 싶어 혼자 5만 원으로 숙박과 식사, 여행지 투어를 마치고 핫 플도 다녀올 계획을 세워 봤습니다. 아무리 혼자 여행이라지만 서울에서 통영. 거제를 5만 원으로? 잠은 어디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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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동의 뷰티가든 2023.06.18
유전자의 잘못으로 엄마와 우리자매는 머리숱,눈썹숱이 엄다.. 슬픈현실이지.. 스타일도 마음대로 못하고 ... 아이를 낳고 큰수술도 하다 보니 머리숱은 더 없어지고 화장은 하기싫고 눈썹이라도 있으면 갠찮을 거 같아서 여기저기 맘카페에 문의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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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은 변호사 (좋은글) 2023.05.17
있기도 하다. 나는 어땠을까. 나의 상념이 삼십육년 전으로 날아간다. 신변호사의 사무실 구석방을 공짜로 빌린 나는 매일 그곳에 틀어박혀 소설을 읽었다. 사건을 의뢰하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나를 선택해 주세요’ 하고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