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망초꽃 편지 ㅡ 엄마 사진 ㅡ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사진 없어요! 젊었던, 어여쁘신, 천사(天使) 같은 우리 엄마 이제는 볼 수 없어 기억(記憶)에만 살아 있는 그때의 사진...가야 하는 하늘나라 계시지만 그때가 그리워서 눈물로 참회(懺悔)하며 안쓰런 그 시절 엄마, 사랑하는 엄마야! 망초꽃 편지 ㅡ...
-
대구수목원 배경- 픽션 동화 <꽃 동네 마술놀이>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를 더 부풀리며 사람들 틈새를 빠져나와 약초원 안쪽 꽃 약탕기 앞으로 다가갔어. “여기에 보약을 넣어 마시면 우리 엄마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아린이가 단번에 마술 비법을 알아내어 말했어. “그래, 한약방에서도 약탕기에 약초 이것저것...
-
🤗꽃채운반의 봄소풍!🤗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을 찾아보며 꽃앞에서 찰칵! 곤충, 거북이도 보고 우리 꽃채운반을 반기듯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펴...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을 먹었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만들어 준 음식이 최고야!’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배도 꺼칠겸...
-
꽃은 지고 / 홍수희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지고 / 홍수희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잊어지다가도 잊히다가도 다시 보고픈데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다시 보고픈데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꽃 같은 우리 엄마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엄마
-
꽃이 너무 많이 달려서...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장 32절) 꽃이 너무 많이 달려서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휘청 쓰러져 있는 아카시 나무.. 평생을 허리가 휘도록 고생하시던 우리 엄마 생각이~ 꽃길을 걷게 해드리고 싶었던 마음과는 달리... 오늘도 쉬지 않고 흐르는 안타까운 불효의 시간~ ㅜ.ㅜ
-
동백꽃처럼 항상 예쁜 우리 엄마!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백꽃처럼 항상 예쁜 우리 엄마! 엄마의 '여행이나 갈까?' 한 말을 오해해서 추진하게 된 제주도 여행, 우리 둘이 "꼽사리" 였지만 꼽사리 둘은 엄마 아빠 덕분에 행복했어~~ 엄마의 추진력과 의지 덕분에 한라산 정상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내...
-
꽃 눈이 내리는 날!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치원 정원에 이렇게 예쁜 꽃이 많다니 놀랍네! 우리 엄마는 벚꽃을 좋아하시는데... 꽃이 나를 웃게 해요 넌! 누구니? 대나무를 바라보는 아이들~뒷짐 지고 에헴! 가위로 작게 자른 색종이를 날리면 마치 꽃눈처럼 쏴르르~행복함으로 눈을 감아요 꽃처럼...
-
기다린다고 다 오는 건 아니지만 끝내 꽃은 와주었습니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개월 긴긴밤을 얼마나 애걸복걸했는지 몰라요 옛날 우리 엄마 자개 화장대에 수두룩했던 루즈 색깔 같지 않나요? 립스틱 말고...한 번 안 피워.. 내 죽어도 안 필 놈이라..." 하셨거든요 근데 한 번도 안 폈다는 꽃나무가 어느 날 말도 없이 활짝 폈어요...
-
안성훈 / 엄마꽃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꽃. 못난 자식 걱정...
-
발제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_조문정_20231121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작가 박혜선글 / 최미란그림 박혜선작가 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