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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에게 보내는 첨이자 마지막 탄원서. 201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 진료를 보니 조기 진통으로 자궁문이 2센티 열려있다고 얼른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구미는 시골이라 큰 병원도 없고 마침 아는 곳이라고는 파견되는 의사가 주인 구미 순천향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갔습니다.아이는 무사했지만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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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차려 준 밥상 200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 원주로 달려갔다. 사진을 찍고 아이의 몸에 맞게 석고가다를 떠서 보조기를 착용하기로 했다. 보조기값도 없었던 터라 고민...한통화로 20만원에 하기로 하고 일러준데로 병원을 찾으며 진료를 계속하기로 했다. 한달뒤 중간 점검을 하고 그리고 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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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2개월..그 동안의 history.. 201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일요일, 평일 야간 총 3개 팀에서 뛰고 있었으며 주 포지션은 미들 또는 윙 이었습니다. 부상은 4월 초 대회를 나갔다가 천연잔디에서 드리블을 치던 도중 무릎이 틀어져 뚝하는 소리와 함께..주저앉아 버렸고 5분정도 후 별탈없이 통증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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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는 좋아지고 있어요^^ 202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일 원주 병원에 갔어요. 아직 정상범위보다 몇십배 높은 수치지만 처음 입원했을때를 생각하면 아주 많이 떨어진 수치고 집에서 수액 맞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해요. 병원 입원해서 관리하는 만큼 수치가 내려가고 있어서 이대로 수치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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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아니고 허리아픔을 이기려면 ~ 201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12.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허리는 거의 괜찬아서 물리치료 끝냈는데. 보건소가 싸다고 해서 마스트? 겸 어떤지 보려고 목요일 갔더니 1,600원... 금요일 천육백원을 준비해가지고 가니까.. 500원이라 하네.. 5번만 받아보려했으니 월화수 3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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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요한 신부님이 남긴 삶의 흔적 201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진료로 돌본다. 또한, 이 신부는 올 초부터 이웃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해 지금은 드럼, 키보드, 기타 등을 갖춘 그룹 사운드를 만들 정도. 살아오면서 늘 삶보다는 죽음이 가까웠고 때문에 웃음조차 잊어버렸던 아이들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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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의 4월 훈련일지(30일 수정) 201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원주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 트레이드밀런 12 km 62 Km 일요일 당직근무와 연이은 집중사격주로 야간 사격까지 하여.... 화요일까지 훈련을 하지 못했다.... 국회으원 선거일....나는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계속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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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따라가보는 역근처 여행지들^^ 200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모병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63시티(63빌딩)에 닿을 수 있다. 느린 걸음으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다. 샛강역에서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또 그리 먼 거리도 아니다. 샛강을 끼고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걸으면 좋다. 63시티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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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부자를꿈꾸는가??]한달20만원생활하기....8/5~8/8 200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진료받고 처방전을 들고 나오는데 갑자고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처방전에 약은 식후30분에 복용이라고 쓰여있는데...왔네요...장염약이라 약값도 비싸네요.... 엄마가 병원비하라고 만원주셔서 내돈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주말은 제가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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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없었다면 2009.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합병원 신경외과에는 교통사고 환자들이 많았다. 아흔 아홉 굽이라는 대관령을 넘어 환자를 원주나 서울 쪽으로 이송하기가 쉽지 않아 영동지방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전부 강릉으로 몰려왔다. 편한 직장생활을 하리라는 예상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