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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은 전쟁을 알리는 본격적인 시그널. 201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라고 사기치고, 조고의 권력에 겁을 먹은 일부 조정대신들도 마찬가지로 말이라고 하며 황제를 갖고 노는 것을 위록지마라고 하는데 요성범두를 보면 이 말이 연상됩니다. 조고는 나중에 황제에게 사슴을 사슴이라고 말한자들만 골라서 철저하게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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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한나라당 및 박사모 여러분들께... 2006.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에서 나는 보잘것 없는 돌이라도 자기의 옥(玉)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 댓글 다신분들의 추가분입니다.. ^^ 5. 위록지마 [爲鹿指馬] :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함. 사리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이르는 말 6. 양두구육 [羊頭狗肉] : 양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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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화요일 출석부입니다****** 201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 시스템을 만들겠다면서 헌법, 선거법 개정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 정치개혁은 없다. 그것은 위록지마다. 안철수의 기다림 정치. 이창호9단의 돌부처같은 정치스타일에 시대적 화두가 묻히고 있다. 안철수로 단일화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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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많을 걸 배우게 된다 201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이 맞다 싶기도 하고, 또 보여주는 사진으로 보아도 밤알이란 해석이 맞을듯 싶은데, 여기에서 잠깐 문자를 빌리면, 뭐 위록지마(謂鹿止馬)라나? 남들이 모두 사슴을 말이라하면 말이 되는 세상이 아니던가? '자슥아! 땅콩이라면 그리 알아라!'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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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경계 4극점 특별탐방기(극서점길) 2017.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술 더 떠서 신장을 미스코리아 수준으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접수하여 아래서 위 방향으로 사진도 찍어 드리고... 위록지마(爲鹿之馬)... 시경계길에 있는 산을 논이라고 우겨 본들 어느 누가 믿을소냐? 믿거나 말거나 어느 누구에게는 아들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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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2021.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할 기회도 안주길래 걍 '주님이 아시면 된거지~'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사슴을 보고는 말이라고 우겼다는 '위록지마'의 상황입니다. 시간이 지난 후, 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리에 영혼이 불쌍해서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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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의 차이 2008.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보다 더 진실하다. 그러나 글을 다 믿는 바보는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내 생각이 잘 못된 것일까? 내가 지금 이 글을 올리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냥... 위록지마(謂鹿之馬) 라는 어구가 괜스레 내 머리를 떠돌아, 허접한 글을 써본다. 말과 글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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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에게 바라는 나의마음. 2016.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형제들을 도륙을 내고 충신중에 충신인 몽념,몽의 형제를 죽이고 같은 시구정변의 주역 법가의 대가 이사도 죽이고 "위록지마"라는 사자성어를 만들면서 조정의 대신들중에 자기한테 아양떠는 대신들은 살려주고 자기와 상이한 뜻을 품은 충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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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오리까?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지 몰라 뻣뻣이 서 있기만 하니 어찌 할 바를 몰런다는 뜻으로 '어찌 하'이다, 2014년도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위록지마'이다, 허나 내가 선정한 글은 -어찌 하'-이다, 전 정부부터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가두는 4대강 개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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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의 자리를 간신이 차지한 진나라는 곧바로 망했지(현재 한공궁 모습).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세황제 호해를 농단하며 국정을 주무르기에 이르렀고, 한 번은 어린 황제가 보는 앞에서 조정 대신들을 향해 爲鹿指馬(위록지마)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 칭하니 몇 몇 지조있는 대신을 제외한 모두가 말이라 응답한다. 권력의 힘을 과시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