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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쿠뜨락] 경자년 서시序詩 / 이태종 요한 신부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표현을 쓴 사람이 윤동주 이전에 이미 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맹자이다. 맹자의 명언 중에 仰不愧于天이란 문장은 윤동주의 서시를 번역한 仰望天無愧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윤시인이 표절이라도 했단 말인가? 정말 맹자의 표현을 베꼈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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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가 생각나는 오늘, 지금을 기록하다 202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하며 맡겨진 상황 가운데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한걸음 한걸음 기뻐하며 감사하며 끝까지 잘 걸어가길 원한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 부분이 생각난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아버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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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시(序詩) 윤동주(尹東柱 1917-1945)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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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별헤는밤 / 서시 / 쉽게씌여진시 / 병원 / 아우의인상화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내 실현되고,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 그의 무기력했던 삶도 소생, 부활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서시(序詩)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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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じょし)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死ぬ日まで 天を仰ぎ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一点恥じず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葉越しに出る風にも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わたしは悩んだ 나는 괴로와했다. 星を歌う心で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死に行く全ての物を愛しなくちゃ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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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동주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종국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나는 괴로워 했다.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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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모음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펼쳐졌다. 시대를 대변한 시인 윤동주 시를 사랑한 시인 윤동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이 있게한 윤동주의 시를 한 번 모아봤다.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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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序時) / 윤동주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시(序詩)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도 바람에 별이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