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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유머 "자기야! 할라꼬?"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도 다 깨고 해서 신문이나 보려고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찿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말이 "안경 쓰고 할라꼬?" 으이그! 진짜진짜 몬말린다! 우째 모든 것을 거시기로만 연결지냐! 하며 인상을 박박쓰면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이놈 마누라 졸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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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푠 맞나 으이그~~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만 있는 사람이 아들 낳는 법 강의한다고 거품 물고 까불거릴 때 나는 고만 칵 죽고 싶어지데예. 저 양반이 내 남편인가 하고 멀건히 쳐다 보이더라꼬예. 비 온다 캤는데도 세차하고 들어올 때 우찌 저리도 멍청한지 미치 겠더라꼬예. '비 온다 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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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ㅎ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초등학교 1학년 수학 시간. 선생님이 진기에게 문제를 냈다. “1 더하기 1은 얼마지?‘ ‘잘 모르겠는데요.“ “으이그, 이 밥통아,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하니? 그러니까 너하고 나를 합치면 얼마가 되는 냔 말이야,“ 그러자 진기가 손뼉을 치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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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만 주고 가네 으이그~~~~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이 뭉디넘아 오케이는 뭔 오케이 안 오케이 했다 난 다른 인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냥 친구로 지내자 했다" "하여튼 으이그 행님아 언제 철 들래 굴러운 떡을 발로 차뿌다니 " "야이 뭉디넘아 잘 못묵으면 체 한다 그땐 약도 없다 뭉디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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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샤그랍다.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과일의 단면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질질 흘러내리지요? 휘뭇이가 아니고 휘묻이 입니다.. 휘묻이 눈덮힌 들판을 걸을때는 함부로 걸으면 안됩니다.. 왜냐? 내가 간 발자국이 뒷사람의 길잡이가 되는것입니다... 즉 내가 길을 잘못들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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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2022) _ 포괄후기_1막 (굉장히 긴 글 주의!)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더라구요. ㅎㅎ 빵 먹방을 포함해서! 그윈플렌과 티키타카를 하는 우르수스 배우 중에서는 '이놈을 어찌하지도 못하겠고.. 으이그..' 하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양준모 배우님이 가장 이 부분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민영기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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