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월의 웰빙 수산물 - 도루묵, 미더덕, 오만둥이 2016.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이 없다. 이런 야사(野史) 탓인지 지금도 도루묵과 은어를 같은 생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진짜 은어는 여름 생선이다. 도루묵은 몸이 길고(15∼25㎝) 입이 크다. 비늘이 거의 없어 손질하기 쉽다. 몸이 작아서 찜ㆍ튀김을 하여 뼈째 먹기도...
-
[팔도식후경]겨울바다에서 올린 여린 살과 알 - 속초 양미리와 도루묵 2010.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는 작업을 한다. 배를 타고 양미리 잡는 일은 남자가, 그물에서 양미리 떼는 작업은 여자가 주로 한다. 한때 ‘은어’였던 도루묵 도루묵에는 재미난 옛 이야기가 전한다. 조선의 선조가 임진왜란 중 피난길에 ‘묵’이라는 생선을 먹고 맛있어 ‘은어...
-
군자문학 제5호 2023년 겨울호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 / 인연 / 가을 길 / 공원에서 1 / 공원에서 2 □ 시 78 손해일 (초대)│꺽지야, 내 아 좀 키워도 / 가을 전어 / 도루묵을 은어라 하라 / 자갈치 꼼장어 / 좌광우도전 87 강상률│빛살 속으로 / 가버린 봄날 / 관심법 / 역사의 종소리 / 백수 묵객 93...
-
겨울별미 - 도루묵 레시피 201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의 서식 지역이 바닥임을 알 수 있다. 알래스카주, 사할린섬, 캄차카반도, 한국 동해 등의 북태평양 해역에 분포한다. 도루묵의 유래 '은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선조 임금이 임진왜란을 맞아 피난하던 도중에 처음 보는 생선을 먹었는데 그 맛이 별미...
-
도루묵과 양미리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려 합니다. 도루묵의 어원은 알려진바와 같이 임진왜란때 선조임금 피난 이야기처럼 묵<은어<도루묵 으로 바뀌었읍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마트에서 은어라고 표기되기도 한 답니다. 선조임금은 미식가적인 자질이 없었나봅니다. 제 입맛에는 바다...
-
도루묵요리 해보세요 201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루묵찌개입니다.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함경도와 강원도의 토산품으로 은어가 수록돼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도루묵이라합니다. 배가 희게 빛나 운모 가루를 붙여놓은 것처럼 보여 본토박이들이 은어(銀魚)라 불렀다고 한다는데...
-
추억이 가득!! 도루묵조림/도루묵구이 201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그맛이 안나는것이 많았는데~ 도루묵은.. 예전의 그맛이 그대로 였고요, 오늘만큼은 도루묵이 아니고 맛짱의 은어입니다. ^^ 밥에 올려 먹으면 ..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완전 밥도둑. 밥 한두공기 뚝딱이랍니다. ^^ ㅋ...
-
도루묵으로 요리해드세요~~ 200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점 먹는 순간 이거 맛이 왜이러지 하며 이런 생선 따위는다시는 수랏상에 올리지 말라며 이게 왜 은어야 도루묵이라 해라. 해서 이 생선의 이름은 도루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전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도루묵의 어원' - 네이버 지식iN...
-
도루묵 2018.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덕스런 임금의 입맛, 은어가 ´도루묵´이 된 사연 [도루묵] 요즘 동해안 북쪽 특히 양양, 속초, 고성 지역은 도루목(묵)이 풍어이다 각 포구마다 도루묵을 잡아와 그물에서 떼어내는 손길이 바쁘고 먼저 떼어 낸 도루묵은 아이스박스에 포장 되여 팔려...
-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 (14) - 도루묵 - 2005.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한자로는 목어(木魚, 目魚), 은어(銀魚), 환목어(還目魚), 환맥어(還麥魚)라고도 한다. 그 중에서도 은어 또는 목어라고 많이 불렀다. 도루묵은 불기를 조금만 가해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도루메기(도루묵의 사투리)는 겨드랑이에 넣었다 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