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엄마의 보호자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이 상하다. 어디를 가든지 이제는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 더욱이 낯 설은 곳에 계시니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곳이 한곳도 없다...계시는 큰오빠는 영상통화로 엄마의 안부를 묻는다. 언니는 필요한 것을 택배로 보내온다. 작은오빠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
故 김태완군 어머니가 쓴 49일간의 병상일지 (대구 황산테러 사건)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이 상하다. 어렵게 나오는 말이 형아 귀에는 잘 안 들리나보다. 아이가 하는 말을 엄마는 옆에서 큰 소리로 반복한다. 큰애가 잘 들으라고. “엄마, 엉아가 나 혼자 사도 된대.” “응, 형아야가 사라고 하더나?” 두 아이의 전화가 어떻게 끝났는지...
-
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위상하다 빙빙하다 배가 부르다 빙신 병신 빠가사리 동자개 빠구리 결석 이 자석은 핵교 안가고 또 빠구리쳤는가비야? 빠끔살이 소꼽놀이 까끔살이 빰 뺨 빰따구 빼깐 서랍 삐깐지 빼삿다 빼앗다 빽따구 뼈다귀 삑따구 요론 개빽딱구같은 노무 뺀 맨...
-
계묘년 6월의 셋째 목요일에~~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지 음식이 바로 왔다. 남편은 우동 속의 해물들을 골라 나에게 준다. 난 국물요리는 좋아하지 않기에 남편은 내 것과 바꿔서 먹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이 많고 착한 남편은 젓가락질이 바쁘다. 우동 속의 여러 해물을 나에게 주느라 분주하다...
-
♣ Eating something wrong :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201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hat incident, I always make sure to be careful when I’m eating something. * go bad : 상하다 * by accident : 실수로 * get rashes : 발진을 일으키다/두드러기가 나다 * throw up : 토하다 몇 주 전 음식을 잘못 먹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상한...
-
42편-맥아더 톰슨 주석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 79: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리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 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시 80: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
걱정 근심 염려 예화 모음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퍼하다, 상하다, 아프다. 2. 헬라어 뤼페 - 슬픔, 한숨, (싫은 것을 억지로) 근심, 서러움. 3. 한문 괴롭고 애를 쓰는 마음 *** 근심에 대한 성구 ***======================================== 1. 근심의 종류 시69:20,21 - 그리스도의 근심 마14:9...
-
주위할 음식 2011.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음식인가? 艸早三鷄愛好者 不失本心皆寃死 초조산계애호자 불실본심개원사 http://hanja.naver.com/search/keyword?query=%E8%89%B8%E6%97%A9%E4%B8%89%E9%B7%84%E6%84%9B%E5%A5%BD%E8%80%85...
-
책 속에 나온 우리말 속담 및 관용구 561 (2023년 독서)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현숙 (2023년 47권, 누계 505권) 2801) 괴 밥 먹듯 한다 : 음식을 이리저리 헤쳐 놓기만 하고 조금만 먹음을 비유적으로...2802) 눈꼴이 시다 : (어떤 행동이) 보기에 거슬리거나 비위가 상하다. 2803) 뱃놈의 개 : 배에서 기르는 개는 도둑을 지킬 필요...
-
민수기 21:1~20 202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었기에 백성들의 인내심은 금방 바닥난다. ‘마음이 상하다’는 말은 직역하면 ‘영혼이 짧아지다’인데, 조급하여 분노하는...먹고 마실 것이 부족하고, 가진 것이 하찮은 음식에 불과하다’. 광야에서 늘 하던 원망이지만, 이번에 더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