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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고 두들겨가며 살자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드려라 두 다리를 싫어도 걷고 걷자며 물어봐라 두들겨라 그래야 육체와 정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다 두들겨라 소외된 응지의 얼음판을 그래야 냉소주의 겨울에 낚시줄 드리울 수 있다 두드려라 문 잠그고 칩거하지 말자 그래야 넓은 자연과 소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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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답사기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佳景留心表現難(가경유심표현난) 不肖能力每時嘆(불초능력매시탄) 此書後日能參考(차서후일능참고) 不足應知一覽看(부족응지일람간) 아름다운 경치는 마음에 담고 표현이 어려우니 불초한 능력인 나는 매시간 감탄한다. 이 글은 후일에 참고할 것이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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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천의 시 한 수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라 思 爾 爲 雛 日 에(사이위추일) 高 飛 背 母 時 라(고비배모시) 當 時 父 母 念 을(당시부모념) 今 日 爾 應 知 라(금일이응지) 생각컨대 너도 새끼 때에 높이 날아가 어미를 저바리지 않았는가 당시 부모의 마음을 오늘에야 너는 응당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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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尙道生員李麟至等四千餘人上疏, 詆斥兩先正從享之議 疏頭李麟至遠配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뢰기를, “신의 스승 이현일(李玄逸)이 지금까지 이름이 죄적(罪籍)에 있는 것은 기사년(1689, 숙종15) 가을에 올린 응지소(應旨疏) 중의 한 구절 때문인데 그 소장 전문의 뜻을 가지고 본다면 실로 국모를 위해 편안히 모시는 도리를 다하고 선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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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연무형여성자, 귀지상야. 민유오어천, 유위어(민)[시], 유상어물, 역어륜이감어기, 어시호귀유(형)[탁]어형, 유빙어성이응지, 이하앙화언, 개민지위지야. 기기야, 우반호기상.」 [解釋] 나에게 말하기를, 「그렇다면 귀신[怪]이 사람이나 동식물[民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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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응력>수박접기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그라미 모양 수박의 겉과 속을 반달 모양으로 꾹꾹 눌러 접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포개어 수박조각을 표현해 붙여보았어요~ 협응지 밑그림에 있는 수박 먹는 친구들에게 "맛있게 먹어"이야기 하며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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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선생 문현록 4권/김응조(金應祖)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하하자 공조 참의로 국상(國喪)에 달려가서 통곡하고는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경자년(1660, 현종1)에 가뭄으로 인한 응지(應旨) 상소에 수성(修省)과 부역을 줄이는 등의 일을 진달(進達)하였는데 말이 매우 간절하였다. 임인년(1662)에 사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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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대승장엄보왕경_관자재보살의 털구멍만 한 공덕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다. 그는 모습이 없으므로 큰 몸을 나타내며, 열한 개의 얼굴을 갖추었으되, 백천의 눈이 원만하고 광대하다. 또한 상응지(相応地)을 얻어 담연하고 적정하며, 대지(大智)를 얻어 윤회가 존재하지 않으니 구제할 것도 없고, 또한 종족(種族)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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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교육학/9-11월 ㄱㅈㅅ 모고] 같이 들으실 선생님 모집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1명 추가 모집합니다. 2배속으로 3명이서 빠르게 들으면 될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성함/연락처/n수/응지지역/거주지역 남겨주세요! 카페 이용시 꼭 지켜햐 하는 내용입니다. 1. 게시판 용도에 맞게 글을 작성해 주세요.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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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92강] 육근은 하나냐, 여섯이냐?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회여여선양미묘법문, 여지육근수래영수?」 아난언: 「아용이문.」 불언: 「여이자문, 하관신구? 구래문의, 신기흠승, 시고응지. 비일종육, 비육종일, 종불여근원일원육. 아난. 당지시근비일비육, 유무시래전도윤체, 고어원담일육의생, 여수다원수득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