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월 25일) <154번째>사랑의 공부방<누리사랑> 결산내역 2009.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이름의 약자라네요 ㅎㅎㅎ 미소가 아름다운 오래오래님] 첫나눔에서 오전내내 칼질에..설거지에... 넘 열심히 해주셨구...천사님들] 신도림에서 차량을 후원해주신... 청산님, 내인생의조각가님 차량지원과 더불어 후원금까지 주신...청산님 물과...
-
[도서정보] 지켜야할 세계 / 문경민 / 다산책방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으켰는지 공부방에서 헐떡이던 숨소리가 틀어 막힌 듯 멈추었다. ---「2부 국어 교사 정윤옥」중에서 나는 너를 사랑했다. 사는 게 고되더라도 힘을 내거라. 사람들에게 욕먹지 않도록 조심하면 큰 실수 없이 살 수 있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
이몸이 내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나 이름 떼면 이것이 무엇인가???? 이 한물건밖에 없는데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죄도 없고 복도 없고 이모든것이 분별인데 이 몸을가진 꿈속 세상에만 있는데 몸이 내가 아니라는것을 알면 도대체 내가 어떤 물건인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소금...
-
공부방의 철학 2022.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차다. 일렁이던 마음도 잔잔해진다. 나는 등대를 보면서 내 인생을 떠올린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밤무대(?)를 찾아 누볐던가...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공간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공부방” 걸 맞는 이름이 최고의 이름임을 알아서다. 그도 서재라...
-
북항, 유달산, 역사 근대 문화공간을 만나는 목포 서해랑길(#18-19)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인생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호수(제1 저수지) 양을산 쉼터 양을산(陽乙山) 섬 너릿 길(둘레길) : 전라남도 목포시 이로동...닮았다고 하여 비녀산으로 불려왔다, 현재의 양을산이라는 이름은 등산 및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산 밑자락 양을 촌을...
-
[기자의 시각] ‘반윤’ ‘조롱’ ‘폭로’ 반복...이준석의 多作 리스크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남 공부방서 수학 가르치는 이준석 이 전 대표는 자신이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 과정을 ‘뺑소니’에 자주 비유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전 대표가 뺑소니 피해자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이 전 대표의 거친...
-
2023년 8월 묵1동 수제 도장 만들기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널이름인 ‘쓰리 썬즈’를 새겼는데, 영어보다는 한글이 예쁘다. 7. 시간 안에 하느라 망한 듯. 캘리그라피 글씨가 너무 예쁘다 애들 학생 때 가훈 숙제로 지인이 써 준건데 맘에 들어서 계속 쓰게 됨. 8. 켈리 배운지 얼마 안돼서 잘못된 분은 톡으로...
-
기초공부방. 시조창 해설. 천지는 2020.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덧없는 인생. 병촉(秉燭) : 등불을 잡다. 등불을 밝혀 놓고 밤늦도록 노님. 양유이야(良有以也) : 良은 진실로, 참으로. 以는 까닭의 뜻. 진실로 까닭이 있음이라. 양춘(陽春) : 화창한 봄날씨, 봄은 양기(陽氣)가 충만(充滿)함. 소(召) : 부르다. 여기...
-
가을동산 곁에서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이름 모를 낙엽과 열매를 자연 훼손이 되지 않게 채 취하여 가슴에 안고 돌아왔다. 소쿠리에 곱게 물든 낙엽을 압핀으로...입시 준비로 자연을 멀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아들 공부방, 책상 위에 오색 꽃무늬를 나열하여 감동적인 시 한편을 옮겨...
-
어제 6월 공부방에서는... 200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사연'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줄 압니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일들이 결국 '어사연'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이런 저런 일들을 꺼내 놓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 달 공부방, 더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만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