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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 <산중문답(山中問答)> 2017.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백 시 <산중문답(山中問答)>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현대어 풀이】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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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천지에 인간 세상이 아닐세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 別有天地非人間 - 이백(李白) 〈산중문답(山中問答)〉 천재적인 시인 이백은 원래 정계에 투신하여 자신의 포부를 일거에 크게 펼쳐 보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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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조ㅡ 죽장망혜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景槪絶勝) 경치가 아주 뛰어나게 좋음 *별유천지비인간 (別有天地非人間) 다른 천지가 있는데 인간 세상은 아니다 *이백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에서 인용 문여하사서벽산 (問余何事棲碧山) 소이부답심자한 (笑而不答心自閒 도화유수묘연거 (桃花流水杳然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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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월해서출품 이백 산중문답 2019.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유하였고, 무술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사람을 죽인 경력도 있다고 한다. 「산중에서의 문답」, 즉 「산중문답」의 창작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다. 이백이 산중에 은거한 것은 일생에 있어서 여러 번이기 때문이다. 시에 보이는 ‘벽산’은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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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문답 201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겨내는 무언의 행복. 내게 무슨 마음으로 푸른 산에 사느냐 묻기에, 웃으면서 답하지 않으니 마음이 절로 한가롭다. 이백의 산중문답이 이와 다르지 않다. 말없이 땀 훔치고 웃어 걷는다. 저것은 분명한 자유. 내 눈을 의심하랴. 내 마음을 의심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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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문답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5 山中問答(산중문답)-李白(이백;701-762) =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問余何事栖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불답심자한)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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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李白), 산중문답(山中問答) 202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李白, 701~762) 왜 산에 사냐고 그대에게 물었더니 대답 없이 웃을 뿐 마음 절로 한가로워 복사꽃 물에 떠서 아득히 흘로가니 여기는 별천지 인간 세상 아닐세 問爾何事棲碧山(문이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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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과 산중문답 201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백의 산중문답(山中問答) 문여하사서벽산(問余何事棲碧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도화유수묘연거(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