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본 여행 처음 가는 분을 위한 팁 200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인천이라고 해야지 ㅠㅠ.거기서 끝난 게 아닙니다. 또 게이트까지 가야합니다. 제 게이트는 꽤 먼곳에 있어서 5분은 달린 듯 싶네요. 그래서 게이트 입구까지 도착하니 15분 지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승무원이 들여보내주지 않습니다. 다행이 아직...
-
- 린 중 년 - < 제 16 화 > 선턴에게 닥친 경조사... 불행...?행운...? 201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다고 이불을 뒤집어 쓴채로 우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달랬죠.... 그런데 사실 저도 점심때쯤에부터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우울해 지는 겁니다. 그래서 김사장 하고 만나서 점심을먹으로 가자고 재안했죠.... 기분이 급 우울해 지는겁니다 제가...
-
2008.12.21. 백두대간남진 14번째 큰재~추풍령 2008.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주방법이 비실이와 비슷 하더마는... 자유인산악회에서 독립하여 거암일당으로 정맥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 비실이일당들과 비슷히여. 추풍령에서 하산주겸 송년회로 올해의 대간길산행을 마무리 하게 해준. 이만식님의 시바스18년(ㅋㅋ)양주와 협찬해...
-
인/부천 회원여러분 께 드리는 글.... 2005.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의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려들 듯 겨울의 품으로 나를 던져봅니다. 을유년 한 장 남은 달력을 접하니 괜시리 가슴이 져려오는 것은 애절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 공허함이 나를 누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는 많은 과거를...
-
상상의 힘이 곧 작가의 능력 (문광영문창7) 201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하는 인천문협" (문광영문창7) 상상의 힘이 곧 작가의 능력(1) 저는 상상의 힘이 작동하지 않는 작품은 아예 들여다보지도 않습니다. 시(글) 쓰기에서 혹시 ‘보고, 느낀 것을 쓰는 게 글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요? 단순하게 보고...
-
혹시 나도 ‘정리 불능형’ 인간?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정리생활백서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9·인천 서구 마전동)씨는 “정리하는 능력도 가족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친정 엄마가 정리 정돈을 잘 못 하는 편이었죠. 저도 잘 못하고요. 문제는 저희 딸도 정리를 못 한다는 거죠. 혹시 기질적으로 정리 지능이 모자란 건 아닌지 걱정이...
-
[Blue Sea]05. 누나(3) 201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데 방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누나한테 사귀자고 했어요. 이렇게 된 거 그냥 사귀자고. 그렇게 하면 일 덮을 수 있을 거라고." "뭐야...그게 다야?" "네." "...넌 지금 당장 차여도 전혀 안 이상하겠다." "왜요?" "여친이 도구냐, 이용하게...
-
칠십객들의 중원탐방 2015.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쯤 인천을 떠난 비행기는 기내식을 마치자마자 청도(靑島 칭따오)에 내렸다. 불과 한 시간 남짓이었다. 김 대표는 우리를 세 팀으로 나누더니 “택시를 타고 청도 기차역 앞으로 집결하라”고 명령(?)하였다. 나는 임 선생 내외분과 한 팀이 되었다. 우리...
-
로스앤젤레스(KLAX, Los Angeles, USA) → 부산(RKPK, Busan, Republic of Korea) 브리트니스피어스 가상수송일지 200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에겐 이불을 뒤집어씌우고, 남자 두 명은 창문에 꽁꽁 묶어 세워놓아 총알 방패로 이용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소대장과 기간병들에 의해 인질극을 벌이던 세 명의 훈련생 중 2명이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은 훈련생들에게 맞아...
-
[실화괴담] 단편모음 129 (사진있지만 귀신 사진 아님) 201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뻗어 버리는 친구들도 몇 있더랬죠. 한 5명의 남녀가 술잔을 주고 받고 있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묻기를, "제수씨. 이 녀석 어떻게 만났나요?" "아....이 이요?" "이이? 벌써 그렇게 불러요?" "아니 그게 대외적으로는....그렇게 하는게..." 살짝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