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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의 가출 2005.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문에 에펠탑이라고 했다가 프랑스라고 했다가 결국 변소라는 정답이... 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중에 인형의 집이 있었으니까 참 오래전에 읽은 책이네요. 책속의 로라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여자 였으나 헌신한 만큼 대접을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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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워스, 1-로라에게 보내는 편지 200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라에게 보내는 편지 이름을 쓰다보니 불현듯 <인형의 집>의 노라가 생각납니다. 노라와 로라. 이상한 인연이네요. '아내이고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살겠다'고 떠난 노라처럼 당신 또한 자아를 찾기 위해 살던 곳과 가족을 떠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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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대학 및 미디어 권장 도서 모음 202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센, 인형의 집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 위화, 허삼관 매혈기 ★★★ 노발리스, 푸른 꽃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안드레이 벨르이, 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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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조로의 소백산 철쭉 산행기 2007.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을것이다. 개인주의적이고 향락주의적인 계산된 삶과 무엇에 쫓기는 듯한 여유없는 도시의 생활리듬을 깨부수고, 인형의 집을 뛰쳐나온 로라처럼 싱그런 초록장원의 대자연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자. 하얀 철쭉꽃속에핀 두송이 人花! 너무 예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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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후기(2)/황토방에서의 하룻밤 ¤¤ 201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고 있는 산속 황토방에서의 일박~~ 일상에서의 탈출을 즐기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고 모두 한마디씩!! 소설 인형의집 로라가 아닌 가정주부로서의 탈출이기 때문일까?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보니 평소의 생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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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이야기 ~ 삶을 돌아보며 2009.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씨로 이름 지었다. 독서는 늘 대리만족의 해방구 역할을 해주는 가장 친한 벗이였다. 가끔씩은 "헨리 입센 / 인형의 집"의 로라를 꿈꿔 본적도 사실은 있다. 유교를 삶의 지침으로 생활하는 부모님이 봤을땐...참으로 기막힌 상상일 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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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다이어리20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줍니다. (심각) "오빠 나 인형의집에서 놀다 올께~!(이제 오빠 얘기 재미없어)" 러셀이와 실컷 수다를 떨다가 인형의 집으로 향하는 로라 러셀이가 가지고 놀때도 너무 귀여웠는데ㅠㅠ 로라는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이 두배같아요.... 아이컨택....(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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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드뎌 철 갑주를 벗다 2011.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9일 의사선생님의 최후 확인이 남았고 1년 안에 자빠지면 .. 다시 원위치가 불가능한 절뚝이로.. 해서 1년동난 인형의 집 로라로 살아야 합니다 ㅋㅋㅋ 에구 새 되었네요.... 등산은 이제 아듀 ㅠㅠㅠㅠ 운동도 이젠 아듀 ㅠㅠㅠㅠ 힘 쓰는 일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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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을 생각하며..... 201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城에서 산다.. 자신을 개방하는 열린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자신만의 城에 자신을 가두고 사는 히키고모리도 있다. 인형의 집의 로라도 있었고... 나는 생각해본다.. 城은 열고 닫기를 옳바르게 해야 한다고... 그리고 지켜주는 城이 있는 반면, 가두는 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