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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의 눈물... 2006.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니... 더 암담한 현실에 깊은잠 잘수없는 날들로 정말 괴롭기만 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에 비할수 있을까요... 자괴지심으로 정신을 압박받는 고통이란. 앞만보고 달려온것밖에 없는데... 정작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좌절감... 앞서가신 분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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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욕구불만 2005.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휘력 부족인 듯 합니다. 이제는 내가 내 춤에 스스로 질려서 같이 추는 사람도 나랑 같이 추는게 즐겁지 않을 것 같다는 자괴지심까지 - 어쩌면 정말 별로 즐겁지 않을지도 - 느끼고 있습니다. 요새는 춤을 추기 시작하면 마치 누군가가 내 귀에다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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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 야 200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해를 보내고 또다른 새해를 맞이하면서 뭔가 이루어낼 것만 같은 생각보다는, 왠지 모를 불안감으로 자조적이다 못해 자괴지심마저 든다. 좋아라 하던 사람들과도 어울리기보다는 차라리 혼자이고 싶음이 더 절실해졌다. 송년회를 마치고 새해 첫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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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노트 공부법에 대한 생각. 결론- 안망합니다 2010.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자인데 이런 도움글을 쓰는이유는 기본서위주분들이 서브노트공부법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예민하게 대응하시는거 보구 자괴지심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렇게 적습니다 서브노트로만 해도 되나요 이런질문에 꼭 한글정도는 서브노트로 하면 망해요 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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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지 말고 복장을 고쳐라 2016.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할망정 오히려 십자가위에 올라탔구나. 죄를 짓지 않으려 해도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스스로의 불가항력에 한없는 자괴지심에 짓눌렸다. 정말로 힘든 시간들이 지나 갔다. 살얼음 걷듯 무사히 건너옴은 이 모두를 용서해주신 주님의 참으로 큰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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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모임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2005.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지만 이로서 공식적인 개최 절차를 개시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괜한 일을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자괴지심이 생겨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대다수 친구들의 생각이나 형편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충동적이거나 사려깊지 못한 욕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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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날.. 2005.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을 지켜주고 있는 두 아이에게서 초코렛을 선물 받아먹고.. 그렇게 치른 시험이었는데... 엉망으로 나온 시험 결과에 자괴지심도 생기고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내 눈이 자꾸만 흐려집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마음이 약해집니다. 방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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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읽기 - 시집『투명한 슬픔』(1996) 2010.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의 시집『투명한 슬픔』에서 짧은 시 몇 편을 찾아 보았다. 다시 읽어 보면 길이가 짧기만 할 뿐 내용이 벌것 아니라는 자괴지심이 든다. 이것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꽃 지는 날 洪 海 里 마음에 마음 하나 겹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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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는 거 싫어..." (10) 2010.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하지도 않으면서.... 자괴지심에 빠져 며칠 지냈다. .. 손 하사랑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할일 없이 나는 대구 중앙통에 나가서 이리 저리 돌아 다녔다. 그러다가 도깨비 시장에 있는 보세 옷가게를 지나게 되었는데 마네킹에 걸린옷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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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푼 빚 갚으려 네냥을 쓴 사람 2005.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욕심을 부린 과보일 것입니다. 꼭 사립학교를 보내야 좋게 된다는 망상을 떨치고, 형편이 되지 않아 그런 곳에 못 보낸다는 자괴지심도 내려놓고 그저 지금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마음을 다집니다. 보다 평탄한 삶을 보장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