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우난 골 족 2012.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골 족(族) 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가 있는 큰집으로 가면 얼굴에 별자국이 솜솜 난 말수와 같이 눈도 껌벅거리는 하로에 베 한 필을 짠다는 벌 하나 건너 집에 복숭아나무가 많은 신리(新里)고무 고무의...
-
[101029] 올시즌 K리그를 빛낸 보석들 2010.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득점도 많았을 뿐더러 화려한 공격수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개 중 다섯을 뽑아봤습니다. 07년 인천 이적 후 매 시즌 두 자릿 수의 골. 올해에는 도움도 많이 기록하면서 특급 용병으로서의 모습을 굳혔습니다. 기복이 심한 서울의 공격진에서 거의 유일...
-
[BBC] 레알 마드리드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리를 박차고 퇴장한 호날두 201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2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두자릿 수 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그의 11골은 원정경기에서 나왔으나, 지난 최근 4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
안산 성호공원 작품과 단풍[2018년 11월 4일] 201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도, 학제,병제,관제를 비판하고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서생은 성호사설, 곽우록 등을 저술하였다. 작품명: 외로운 타협 작품명: 하늘땅 작품명: 하이힐 작품명: 새장 2001꽃밭에서 작품명: 자연 + 인간 작품명: 획 작품명: 회상-자릿골의 아침 작품명: 항해
-
신록의 계절....잠깐 남도 지방을 다녀 왔습니다. 2012.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질 급한 유용주 시인이 고물차를 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얘기꽃은 풍성하고.... 장수군 번암면 자릿골...뜸봉샘 아래 유 시인에 집에 당도하니 헉....9시 반.... 세상에 충남 태안에서 버스타고 장수에 왔는데 겨우 9...
-
겨울 이야기 2010.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이 어죽이랍니다. 내가 자란 고향은 너무 산골짝이라서 붕어, 잉어같은 물고기는 없답니다. 어자릿골, 산지당, 고마니골. 홍골 골짜기 얕은 물에는 중태기, 빠가사리, 뿌구리, 미꾸리, 모래무지 등 이런 잡고기들만 있지요. 고기...
-
문병권영상프로필(원본) 2007.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이천시민회관-2005.10. 5) 야외작품 소장 * 경기예술의전당 (회상 - K양네집) * 안산시 단원조각공원 광장 (회상 - 자릿골의 아침) * KBS 청주총국 (회상 - 잘 나오나 좀 봐라) * 경원여객 본사사옥 (로미오! 나도 사랑해) * 이천시 노인 아동 종합...
-
우상인 램파드가 은퇴하다니..ㅠㅠ 2017.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첼시 때만으로 좁혀 보더라도 램파드의 득점 레이스는 기록적이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뛰면서 10시즌 연속 리그에서만 두 자릿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일이었다. 2009-10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미드필더로는 한 시즌 최다 골인...
-
[문림편]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학생 송기숙 2021.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쌈 얘기도 나고. 또 그 다음에는 인자 뭣을 만들었냐 그라면은 아마 전남대학교를 학교 재직 중에 그랬는가 어쨌는가, ‘자릿골의 비가’(『자랏골의 비가』)라는 걸 썼어. 그란디 그것도 내가 내용을 읽어보니까 이 부락을 위주로 해서 만들어 낸...
-
문병권 조각전 2019. 5. 10 – 5. 12 히즈아트페어(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 2019.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내 뜻과 포부를 접어두고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로 전환하여 작품을 했다 . 작품제목이 <러시아워>, <전원일기>, <회상-자릿골의 아침>, , <회상 1972-얘야 잘 나오나 좀 봐라> 등등으로 활동을 했다. 그러면서 각종 공모전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