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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252 9월18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인지, 장미 성지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많은 순례에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한 동시에 가슴 한편에서는 무언가 아쉽고 씁쓸한 마음도 공존했었던 것 같습니다. 순교자들은 하느님을 진정으로 삶의 진리로 믿었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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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디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미 지지대, 각목 등을 걸쳐 놓으니 안성맞춤이다. 또 그 아래 퇴비와 비료 포대를 두고 푸른 천으로 덮었다. 농약 넣은 단지도 묻었다. 풀빛 나는 상자도 나무 아래 두니 너저분하지 않고 감쪽같다. 장화도 고추 지주대를 땅에 네 개 꽂아 그 위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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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야기(순서가 ~~) 202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넝쿨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 ❤ ^^ 소만이란 절기입니다 8번째 절기로 여름이 깊어간다 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조금 일하고 한 낮에는 뭉게뭉게거리며 쉬어야 합니다 햇볕이 따가워 오래 머물기가 어렵습니다 ~~❤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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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82) 202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넝쿨과 식물(climbing plant)의 특징처럼 가지는 위로 뻗지 않고 수평으로 뻗어갑니다. 농부는 이 가지들에 지지대를 세워서 길게 자라게 함으로서 엄청난 열매를 맺게 합니다. 포도나무 의 앙상한 가지와 그 풍성한 열매들을 보십시오. 균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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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매니아.. 2011.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등은 고물상에서 5000원 주고 사가지고 내가 전기등을 다시만들고 빨간 락카칠을 해서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고 장미넝쿨 지지대에 같이 묶어놓으니 근사합니다. 지금도 우리집 한구석에는 작품?으로 태어날 고물상 물건들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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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올려주고 2021.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을 막고... 쓸어 내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고양이가 올라 갈 수 없는 곳에 새 집을 올려 주었어요~ 장미넝쿨 우거진 장미 넝쿨 지지대 위에 올려주고 장미 줄기로 가려주었어요 작은 새가 들어와 자기 집으로 삼아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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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회복과 삶의 전환을 위한 5일] 2020.04.20. 기~일~다. 하루!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왕 늦은 김에 머리도 감고 가자. 집을 나서니, 이미 마당에는 해랑이 엄빠가 꽃나무 감상 중이다. 어느새 대나무로 장미넝쿨 지지대를 정갈히 만들어뒀다. 새로운 꽃들도 있고.. 오늘은 나도 꽃구경하면 참 좋겠다. 학교 안가고... 말하고 나니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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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그러나 신성한 봄 2021.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고 저 빗속에서 나도 한 그루 연둣빛 나무로 서 보고 싶은 감정이 일지만 절제하고 있습니다. 열흘 전에 아치 모양의 넝쿨장미 지지대를 슬렁슬렁 꾸며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엉성하지만 스스로 소박하다고 자위하면서 나름대로 집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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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3년 8월 4일 청년 법회 -대산종사법어 제 11 교훈편 201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끼고 진리라고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생활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무님: 넝쿨장미 아무것도 아니지만 지지대를 세워서 거기서 꽃이 피면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풀 한포기 하나도 이름이 안 붙여졌을 뿐이지 아무 가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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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동 주공1단지 주공2단지 아파트의 가시철조망 201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끼게 한다. 그래도 지나간 봄에는 가시철조망을 타고 넝쿨장미가 소박하게 피기도 했으니 철조망의 역할이 엉뚱하게 넝쿨장미의 지지대가 되어 주기도 했다. 철조망은 화조를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잘 못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